意識/관성...필사

지성적 통찰

수승화강지촌 2022. 9. 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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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적 통찰을 통해

 

머리의 의문은 완전히 사하지지만 이 정서적인 허무감이나 불쾌감은 오래도록

 

가지기 않습니다.

 

 

왜일까요 ?

 

왜 이 느낌은 눈을 뜨면서부터 생겨나 있는 것일까요 ?

 

 

그것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나는 그것이 무의식에 쌓인 어떤 의 작용임을 알아챘습니다.

 

잠은 무의식으로 떨어지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잠에서 깨어난다는 것은 무의식에서 빠져 나오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기분이 늘 느껴진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무의식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어떤 쌓여있는 정이 작용을 하는 곳입니다.

 

마치 바다의 밑바닥이 은근한 출렁임으로 늘 흔들리고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표면의 끊임없는 파도가 일시적인 현상일 뿐

 

나의 본성이 아님을 알아채자

 

그 파도는 잠잠해졌지만, 심해에서 은근하게 흔들리는 거대한 무의식적

 

흐름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것도 ''자체를 흔들 수 없다느 것을 통찰했기에

 

마음이 크게 흔들리지느 않았지만 말입니다.

 

 

그 은근한 흔들림은 인류 전체가 공통으로 경험하는

 

집합적인 관성이기도 합니다. / 慣性입니다.

 

* 생략

 

... '자신이 한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면 그는 그것을 '자기'라고 믿는다.

 

이렇게 해서 허구적인 '자아' 또는 ''라는 것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무의식적 축척물인 것입니다.

 

이것을 '감지'라고 불렀습니다.

 

 

이것들이 모두 우리의 행동패턴 근저에 놓여 있는 감지이고 이 감지들

 

간의 끌림과 밍침이 바로 이며 감정의 기저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쌓인 것()이 실마리(- 실마리)가 되어

 

일상에서 풀어져나오면 情緖가 되고 그것이 증폭되어 '느껴지면()'

 

이제 드디어 感情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이 감정욕구의 발현을위한 토대인 은 대부분 無意識的,

 

유전적(形態形成)쌓임입니다.

 

 

이것은 이유없는 퇴적물인 감지들 간의 밀고 당기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퇴적물을 기반으로 모든 喜怒哀樂이 탄생합니다.

늘상 느끼는

 

일상의 미묘한 분위기

대부분 의식적이다.

 

쌓여진 무의식적 이 실마리가 되어 미묘한 우울이나 짜증스런 기분,

 

가벼운 흥분이나 미약한 상실감 등

우리 일상의 mood를 조성합니다.

 

 

이것이 情緖입니다.

정서라 불리는 이 mood는 일상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어는 특정한

감정으로 증폭되게 합니다.

 

 

무의식적 - 에 의해 한사람의 일상의 MOOD가 결정되는 ...

 

 

이것은

 

물리적인 것에 영향 받는 차원에서,

점차 물리적인 것을 상상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정신적인 차원으로 분화 발전합니다.

情緖가 증폭되어

무의식적인 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끼게 되는'

 

드디어 하나의 방향으로 증폭된 에너지가 발현됩니다.

그것은 '주로 나를 지키는'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감정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형성되는 오래된 지혜이지만,

베이기 쉬운 날카로운 칼날과 같습니다.

또한 강력한 에너지의 움직입니다

 

본능적 감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감정이 생각과 '믿음'이라는

에너지의 결합의 산물입니다.

 

믿음은 생명력이 의식적으로 표현된 가장 투명한 모습인

주의가 강렬히 뭉쳐있는 형태입니다. 또 감정은 물질적 표현인 호르몬 분비에

연관되고, 자동화의 연관되어 있으며 대부분 그 뿌리가 무의식적입니다.

주의 에너지의 강열한 뭉침

 

생각에 붙어 있던 이것이 풀어져 흩어지면

생각이 힘을 잃습니다.

 

 

믿음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신념- Belief과는 다르며 信念 중 내용()을 뺀 순수한 의식적

 

에너지만을 말합니다. ......!!

 

그것은 우리가 自動的 注意라고 부르는 특정 마음상태의 뭉쳐진 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한 믿음()이 붙어 있는 생각(), 믿음이 없는 생각에 비해

 

'무게감''신빙성'을 지니며, '느껴보면' 의식적으로 파악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믿음'을 느낄 줄 알게 되면 이제 그것을 자연스레 내려 놓을 수 있게 되며,

 

우리가 가진 대부분의 믿는 생각들로부터 영향받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것은 대부분 이 '믿는 생각'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느끼게 되면, 무언가를 '느낀다'는 것은

 

이미 거기서 떨어져 나온 곳을 의미하기 때문에,

 

신념의 핵심인 믿음을 '' 수 있는 자리로 ''의 내면의

 

 

 

중심이 옮겨가는 것입니다.

 

생각은 일종의 청사진 .....!!!

 

거기에는 아무런 힘도 없다.

 

 

청사진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은 '주의'라는 의식적 생명에너지이며

 

注意가 하나의 생각에 모이고 뭉치면 드디어

 

행동을 일으키는 강력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에너지가 나아가는 방향을 일러주는

 

아주 중요하지만 또한 아주 힘이 없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힘이 없다는 것을

알아챌 때,

 

 

그것을 '도구'로 사용할 가능성이 생겨납니다.

나의 구성 요소

 

관성을 넘어가기 - 越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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