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호르몬의 세계

섭생 ᆢㆍ

수승화강지촌 2022. 10. 18. 14:34
728x90



장부가 보내는 신호(정보)ᆢ자가진단



우리 몸 안에는 6장6부가 있어서 생명을 주관합니다. 음(陰)의 장부인 6장과 양(陽)의 장부인 6부가 서로 짝이 되어 12장부가 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는 병을 알리는 메시지로 진단의 기준입니다. 여섯 장부가 힘들거나 병이 있으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인에게 알려줍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몸 밖으로 내보는 분비물이 건강 상태를 알려줍니다.

*-눈물이 이유 없이 많이 나거나 눈곱이 많으면 간・담이 허약한 것이고,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심・소장이 힘든 상태이고,

*-얼굴에 개기름이 번들번들 하면 비・위장이 힘들다는 신호이고,

*-콧물을 쉴 새 없이 내보낼 때는 폐・대장이 허약한 것이고,

*-침을 끈적하게 질질 흘리면 신장・방광이 병약한 증거이고,

*-열이 오르락내리락 한열왕래가 심하면 심포・삼초가 약해서 기운이 없습니다.



※ 외기에 대한 반응으로 장부 건강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간・담이 허약하면 바람을 싫어하게 되고,

*-심・소장이 허약하면 열기를 못 견디어 하고,

*-비・위장(췌장)이 허약하면 축축하고 습한 것을 싫어하게 되고,

*-폐・대장이 허약하면 공기가 건조한 것을 견디지 못하고,

*-신장・방광이 허약하면 차갑고 추운 것을 참지 못하고,

*-심포・삼초가 허약하면 햇빛을 싫어해서 눈부셔 합니다.



※몸속 내기 배출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담이 힘들면 한숨을 잘 쉬고,

*-심・소장이 힘들면 딸꾹질을 오래 하고,

*-비・위장이 힘들면 트림이 자주 나오며,

*-폐・대장이 힘들면 재채기를 심하게 하고,

*-신장・방광이 힘들면 하품을 자주 하게 되며,

*-심포・삼초가 힘들면 진저리를 자주 치게 됩니다.


   …..;)자연의 원리 오행육기섭생법


728x90

'意識 > 호르몬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ㆍ몫  (0) 2022.10.18
섭생ㆍ**  (0) 2022.10.18
몸ㆍ사용설명  (0) 2022.10.18
의식 에너지 센터  (0) 2022.09.28
다섯 ㆍ맛  (0)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