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골프

연습 패턴

수승화강지촌 2022. 12. 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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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턴을 알아낸다는 것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는 것, 우리는 패턴에서 지각과 행위의 일반원칙을 이끌어내어 이를 예상의 근거로 삼는다. 그런 다음 새로운 관찰결과와 경험을 예상의 틀 안에 끼워넣는다. 이 관찰과 경험의 틀을 흔드는 무엇인가가 일어나게 될 때 우리는 또 다른 패턴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발견은 이런 순간에 이루어진다.


우리는 매순간 보고 듣고 느끼는 무질서한 사건들을 분류해서 체계화한다.

패턴을 알아낸다는 것은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미리 아는 것을 의미한다. 패턴인식 능력은 예측과 기대형성능력의 기초가 된다.



연습을 하는 목적은 시각적, 청각적, 운동감각적 패턴을 모두 엮어서 하나의 완전무결한 패턴을 만들어내는 데 있다. 패턴과 메타 패턴을 인지한다는 것은 다감각적 관찰을 물론, 개념적 분석까지 종종 요구한다.



골프 클럽을 다루는 방법도 우리들 대부분은 겨우 한 가지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길게도, 짧게도, 마음대로 말이다.


자연의 무질서 속에서 찾는 새로운 패턴


패턴의 부재인가, 아니면 패턴의 차이인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는 것, 곧 무지의 패턴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아는지 아는 것만큼 귀중하다. 무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무에 대한 아는 바가 거의 무에 가깝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한다. 무에 대한 우리의 무지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큰 문제점은 패턴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부재하는 경우와, 지각하지 못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겨우를 어떻게 구분하느냐이다.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패턴은 알아낼 수가 없다. 그래서 習이 필요한데 이 習 에는 image 도 포함해야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있다.


부득탐승(不得貪勝)이란 ‘승리를 탐하면 얻지 못한다’는 뜻으로 위기십결의 하나다.


“물론 득과 실은 함께 온다"


‘習의 탄생’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이다.


마음의 눈으로 관찰하고,
머릿속으로 형상을 그리며,
모형을 만들고, 유추하여 통합적 통찰을 얻을 때 골프는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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