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과 무의식의 상생
무의식은 우리가 알아채기도 전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전부를 조종한다.
자기 자신이 무의식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이 무의식은 살면서 반복된 관성화된 ㅣ 習ㅣ의 결과물이다.
만들어진 무의식은 너무 강력하다.
자신이 만든 "習"의 노예가 됐다.
우리는 무의식에 그려진 청사진대로 행동하고 그것은 우리의 삶의 결과로 이어진다.
( 빙산의 일각인 의식 )
"習"이란 익숙함에 머물러 있는 것,
세포생물학
1. 우리는 유전자가 인간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다.
립턴 교수가 핵심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DNA가 아닌 ‘환경’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스로 만들어 논
무의식에 자신의 삶을 몽땅 맡기고 내 팽개쳐 사는 것은 어떤가 ?
벗어나고 싶은 새로운 삶은 없는가 ?
( 족쇄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핵심은 의식이 전부다, 매사 무의식적 언어ㆍ행동에서 의식으로 바꾸는 작업 ; 예를 들어 왼소으로 콩자반을 입에 넣는 작업)
DNA에게 맡겼던 나의 모든 것
무의식에 맡겼던 언어ㆍ행동
의식이 주관하는 언어ㆍ행동
*** 새로운 의식 프로젝트다.
*** 우리의 미래는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후성유전학도 있다.
*** 간단한 예시로 근육을 만드는 과정을 예로 들 수 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1. 근력 운동을 빡세게 해야하고,
2.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한다.
3.의식적인 習의 훈련이다. 즉 근육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근세포를 만들어내는 과정 역시 유전자만이 아닌, 환경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이 환경적인 요소는 바로 고중량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이다.
‘로니 콜먼’이라는 전설적인 보디빌더이다. 로니는 항상 운동을 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내뱉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대사가 있다.
~(Light-weight baby!)”
~(Ain’t nothin’ but a peanut~)
*** 로니성은 항상 소리를 크게 함성을 지르고 나서 운동을 시작한다. 마치 무게가 가볍다는 듯이 자기 최면을 거는 것이다!
뇌는 전기신호로 우리의 몸을 통제한다. 그렇게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뇌는 우리의 운동신경으로 전기신호를 보내 운동능력을 수행하도록 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더 강력한 힘을 필요로 할 때, 뇌는 더 강력한 전기 신호를 보낸다는 점이다.
즉, 이 강력한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는 소리를 지르고, 함성을 뱉고, 지가 자신을 강력한 존재로 인식하여 강한 믿음으로 밀어야하는 것이다.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을 구조할 때, 절대로 다가가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왜냐하면 동반사고의 위협이 있기 때문인데,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인간의 악력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이라도 생명의 위기에 처해있을 때는 손으로 잡는 악력이 비약적으로 강해져서 구조자의 살집을 뜯어낼 정도로 강해진다고 한다.
인간의 무의식적은 인간의 운동수행능력을 100%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뇌는 무의식의 제한을 풀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양자 파동은 비슷한 주파수일 때 강력해지고, 다른 주파수일 때 소멸된다.
※ 양자물리학에서 모든 원자는 끊임없이 회전하고 진동하는 에너지의 소용돌이로 되어있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파생한 물리학이다.
뉴턴의 물리학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원자는 하나의 태양과 그 주변을 회전하는 행성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모든 물질은 사막에서 부는 바람개비의 모습에서 사막을 제외한 에너지가 팽이처럼 소용돌이 치는 모습으로 이뤄져있다고 이야기한다.
즉 모든 것은 에너지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의 파동이 신기한 점은 같은 종류의 주파가 같은 타이밍에 시작하여 만나게 된다면, 그 주파는 더욱더 강력해져 파동이 두 배가 된다는 점이다. 이를 “보강간섭”이라 한다.
반면에 같은 종류의 파동이더라도 시작되는 타이밍이 다르면, 만날때 서루 상쇄되어 파동이 없어진다. 이를 “소멸간섭”이라고 한다.
인간은 생각이라는 에너지를 통해 세포를 통제할 수 있다.
인간은 결국 “생각”이라는 에너지를 통해 파동을 일으켜 “보강간섭” 그리고 “소멸간섭”이라는 원리를 통해 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를 하거나 중단시킬 수 있다.
즉 생각의 힘은 유전자의 청사진을 넘어 인간의 신체적인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유명한 일화가 있다. 프랑스의 약사 에밀 쿠에는 1950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를 발견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인간은 자신이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현실을 자신의 의지대로 상상하여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즉 “믿음”이 유기체를 지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볼지, 무엇을 생각할지, 그리고 무엇을 믿을지 스스로 선택하여 우리의 현실을 원하는 대로 이끌어갈 수 있다. 이것이 의식에게 휴식도, 함께도 끼고 살면 새로운 我가 만들어진다.
(다시 태어난 사람, 몸속 다시 태어나는 세포는 새로운 의식으로 훈련받을 수 있다. 태어나서 무의식에 길들여진 세포는 사멸하고, 대신 새로운 세포까지도 무의식에 길들여 살게 하진 말자 !! )
결론 :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과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