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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다.
편집도 없다.
내 속에 고전은 무엇인가 ?
캐캐묵은 내 속에 고집스러운 거지 같은 고전을 찻아야 겠다.
방법조차 어렵다.
스스로 가짜와 친해져 버린 고전 말이다. 타인 앞에서는 고전을 내 세우고, 집 구석에 혼자 있을 때
~껄, 이라는 게 다시 재생될 때가 있다.

얘들이 분명 고전임에 틀림없는 것 같은데 정작 그 순간 졸음이 빗발치듯 쏟아져 잊은채 잠들고 말았다.
새로운 여명과 이어서 햇살이 비치면 다시 고전은 돼 살아나고 만다, 하루종일 신바람이 나서 천상지축으로 뛰어 다닌다.
반복이다. 이걸 어째...
내 안에 고전을 비워야 USB 저장공간을 갖추는 지혜 ..
방법은 알듯 모를듯..
다가왔다가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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