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민간요법

챙겨두시죠

수승화강지촌 2023. 4. 7. 07:43
728x90


《기분과 감정이 건강과 질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

ㆍ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액 분비가 억제된다.
ㆍ두려움이나 불안감 때문에 천식 발작이 일어나기도 한다.


《느낌과 감정의 세계》
        일반적으로 우리는 강열한 감정이 당장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억눌린 감정이 장기적으로 만성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구분짓는다.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까닭은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샘과 신경계에서 기분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억눌린 감정으로 초래된 근육갑옷의 장기적 영향은 훨씬 은밀하다.

해당부위에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을 감소시키고, 따라서 신진대사 부산물과 독소가 혈관에 침착된다.

게다가 영구적으로 수축된 근육은 그 근육과 관련된 관절에 압박을 가한다. 이런 요소들이 합쳐져서 관절염에 취약해진다.

호흡기 질환에도 이어진다.




<근육갑옷ᆢ통증유발>

절제속의 분출 ᆢ이 패턴은 우리 사회에  무척 흔하다.  밖으로 분출하지 못하고 떡밑까지 가득 채우고 있는 예민한 영혼들도 있다.

        이렇게 감정을 억누르면 생명력이 고갈되고 혈액순환 저하, 저혈압, 수족냉증, 무기력 같은 문제를 겪게 된다.



**  감정은
      분비샘이나 내부기관 뿐만 아니라 신체 외부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들어
분노는 간을 손상시키며, 거꾸로 간에 문제가 있을 때 짜증이 나거나  조급해지기도 한다.
또 슬픔, 부정성, 불안은  폐와 관련있다.


*_두려움은 신장과 대소장과 관련 있고,
*_과도한 웃음  또는 즐거움의 결핍은 심장,
*_걱정은 비장과 연관 있다.

728x90

'意識 >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巨ᆢ  (1) 2023.04.20
허리가 삐끗..  (2) 2023.04.18
건강 비법(?)  (1) 2023.04.04
잔멸치  (4) 2023.03.30
밥에 넣어 먹으면, 고구마, 검정콩 등  (1)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