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세월인가 ! 세상인가 ?

수승화강지촌 2023. 5. 3. 07:10
728x90


세월을 읽어가는이유

ᆢ한 주일이 갔네
ᆢ오늘을 새 달이 시작한다는 등
ᆢ 절기가 어떻다는 등

왜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을까 ?
사뭇 궁금했다.


결론은

“세월은 셈을 하라고가 아닌,
뜻대로 살지 말고..

맘 단단히 먹고
정신 줄 놓치 말라는 메시지인데

보내는 이
지 정신머리는 거기에 있긴
하는건지 ...알길은 없지만
이제 그만......

잡초는 생각없이 지 일만
챙기고 산다.

농사꾼들이 겁쟁이 .....=)

그래도 잡초가
우리집 흙에 산소 ㆍ물 공급해 주느라
바쁘게 살아갑니다.

잡초들의 목적을 발견했다.
뭔가 했다?

인간들이 자꾸자꾸
잘라내서인진 모르겠으나...

이 놈들은 자꾸 밑으로만 발전 계획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는 걸
발견했다.

T/R이라 배웠다.
이게 일년반동안 자연에서 배운
잡초가 가르쳐 준 지혜다.

한참 놔두면 꽃이 피지요.
이 꽃이 들꽃입니다.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향기로운지

토양을 최고의 조건으로
바꾸어 주는
잡초는 화초다.

728x90

'Uncanny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ㅡdefault network  (2) 2023.05.07
지금 계시는 곳은?  (3) 2023.05.05
心身相關ᆢㆍ  (1) 2023.04.30
내가 사는 집입니다.  (1) 2023.04.29
마지막에 ...  (2)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