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그대와 그대들

수승화강지촌 2023. 5.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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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을 되어가는(becoming)과정이 아닌 존재(Being)로 보고  타인 속에서 스스로를 본다.

각각의 존재는  그 속에  온전한 실재하는  세계(  Intelligible wold : 叡智界)를 담고 있다.


각각은 모두에 있고, 모두는 각각이다. 지금 그대로의 인간은 그 모두가 아니다. 그러나 그가 개체이기를  그만둘 때, 그는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세워 세상  전체를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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