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有無 상-생

수승화강지촌 2021. 1.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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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다른 사람의 욕을 들어도,

마음은 대꾸하지 않을 줄 안다.

​싫어도 미워하지 않고,

좋아도 애착하지 않는다.

탁 트여 막힘이 없고,

텅 비어 걸림이 없도다.

​이것이 진정한 부동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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