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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임맥은 혀끝에서 시작되어 아래로 내려간다. 임맥은 임의대로이니 수동적이며, 혓바닥에서 음식을 맛보고 먹어서 똥구멍까지 내려가는 일을 맡긴 것이 임맥이다. 즉 임맥은 혀끝에서 시작해서 성기 끝과 항문이 종점이다.
소요유 수련으로 임독맥을
타통한다.
임맥은 가슴이 있는 앞쪽에 있으며, 등 쪽에 있는 맥이 독맥(督脈)이다. 독(督)은 감독할 독(督), 살펴볼 독(督)이다.
**_ 독맥은 기운을 뽑아 정수리로 올려보내는 것이다. 위로 끝까지 올라가 봐야 정수리가 종점이다.
꽁지뼈에서 시작해서 머리끝까지 올라가는 것이 독맥이다.
"사람이 음식으로 먹은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지 않고, 항문이나 성기를 통해 빠져나가 버리면 기운이 바닥이 나서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이다"
- 임독맥이 타통하면 무한동력을 얻는다.
- 몸속에 기운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라
임독맥을
타통하는 방법
(任督脈) ᆢ(打通)
ᆢ막힌 것을 쳐서 통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으로 기운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으로 머리통에서 하늘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그 기운을 혀끝을 통해 목구멍을 지나고 앞가슴을 지나 생식기 끝까지 내려가게 한 다음에, 다시 선골을 데워서 기화하여 등뼈를 타고 머리로 올라가게 할 수 있다.
그것을 이루는 것이 수행이고 도통이다.
이것을 다시 회음을 통과하여 꽁지뼈 곧 선골까지 마음으로 길을 터 주기를 훈련하고 연습을 거듭하면 길이 만들어진다.
逍搖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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