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존재 자체가 되라
어떤 행동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내면으로 들어가라. 내면에 중심을 잡으라. 단 한순간이라도 좋다.
그러면 행동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무의식적인 옛 습관은 사라진다.
항상 새롭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반응을 한다.
해보라!
행동을 하긴 전에 먼저 내면으로 들어가라. 이제까지는 모든 행위가 로봇처럼 너무 기계적이었다. 그러한 생활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해오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생활을 빠짐없이 기록해보라. 그러면 자신의 모든 패턴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기계처럼 생활한다.
이는 인간다운 생활이 아니다.
인간의 반응은 죽은 반응이다. 자신이 쓴 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의 습관적인 패턴을 읽어낼 수 있다.
인간은 기계와 같은 삶이 아니라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의식이 깨어 있을 때 인간이 된다. 끊임없이 중심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의식은 더 깨어난다. 기계적인 삶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워진다. 자유로워지면 누가 모욕을 한다 해도 웃을 수 있다. 전에는 결코 그럴 수 없었다.
이제 다른 사람이 욕을 해도 그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결코 그렇게 느껴본 적이 없었다. 누가 자신을 멸시해도 그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무언가가 태어난 것이다. 내면에 깨어 있는 존재가 태어난 것이다.
행위란 밖으로 향하는 것, 외부로 나가는 것, 타인에게 향하는 것,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행위는 모두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행위를 하기 전에, 의식이 밖으로 나가기 전에 먼저 내면의 존재를 들여다보고 내면의 존재와 접촉하고 내면의 존재 자체가 되라. 먼저 그 안에 뿌리를 내리라. ~ 편집된 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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