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

붓꽃과(科) 붓꽃속(屬)에 속하는 노랑꽃창포가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노랑꽃창포는 유럽 및 서아시아 원산인 외래식물로서 원예종으로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야생화되어 전국에 분포한다.(국립수목원: 한국의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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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는 총상화서(總狀花序)로서 꽃줄기는 갈라진다. 잎에 주맥(主脈)이 있으며, 꽃줄기는 3~4회 갈라진 후 그 끝에 꽃이 달린다. 외화피(外花被)는 담황색이고 갈색 줄무늬가 있다.(대한식물도감 검색표)

꽃창포는 총상화서로서 꽃줄기는 갈라진다. 잎에 주맥이 뚜렷하며, 꽃줄기는 갈라지지 않고 끝에 2~3개의 꽃이 달린다. 화피(花被) 열편(裂片)은 적자색이며 꽃밥은 희다.(대한식물도감 검색표), 꽃은 6~7월(붓꽃 5~6월)에 피고, 붉은 보라색(붓꽃은 붉은 빛이 거의 없는 보라색)이며, 꽃지름이 10cm(붓꽃 8cm) 정도이다.(여름에 피는 우리꽃 386, 현진오), 붓꽃에 비해 꽃이 짙은 보라색이고, 조금 늦게 피는 점이 다르다.(한국의 야생화 바로 알기)

제비붓꽃은 주맥이 희미하고, 화피는 자주색이고 꽃밥은 황색이며 가장자리가 자주색이다.(대한식물도감 검색표), 지리산에 분포하나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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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이 피는 꽃창포란 뜻의 노랑꽃창포는 꽃이 크고 예뻐서 관상용으로 연못가 및 습지 주변에 많이 식재되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찍은 노랑꽃창포 생애 사진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