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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뇨병에 특효 뽕잎은 '천연 당뇨병 치료제'라고도 부를 정도로 당뇨에
효능이 좋습니다.
뽕잎차를 꾸준히 음용하면 인슐린 분비작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췌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인슐린의 분비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능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② 혈관질환 개선 뽕잎에 함유된 '루틴'과 'GABA'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해주고 혈압의 수치를 안정적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고혈압과
같은 각종 심혈질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헌데 단순히 혈압을 낮추는 것이 아닌 '혈압 안정효과'이기 때문에 저혈압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요.
③ 콜레스테롤·중금속 배출 뽕잎차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인체에 쌓인
콜레스테롤이 효과적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외에도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줍니다.
④ 노화방지 뽕잎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인체의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여 뽕잎을 꾸준히 음용해주시면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⑤ 변비예방 뽕잎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며 이뇨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⑥ 그 밖에... 뽕잎에는 혈액응고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민,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티로신과 세린 등의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이 무보다 60배, 철분이 160배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의학서적에서 말하는 뽕잎. 뽕잎차의 효능,
'뽕잎은 식은 땀을 그치게 해주며 상백피(뽕나무껍질)은 폐속의 수기를 없애준다.
또한 가지를 달인물은 청맹(녹내장)을 치료해주고 습을 없애며 불필요한 군살을 빠지게 한다.
또 중풍 및 일체의 풍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각기병에도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
'뽕잎의 즙은 곽란(위장병), 복통, 토사(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잎을 잘게 썰어 우려낸 물은 풍증을 제거하고 굳은 피를 풀어준다.
또한 뽕의 열매는 오장과 뼈다리를 보해주며 혈기가 잘통하도록 해준다.'
-『항약집성방』
'뽕입의 열매인 오디를 즙을 내어 마시면 술독을 풀어준다.
또한 이를 술을 빚어 마시면 수기(水氣)에 이롭고 각종 종기를 없애준다.
뽕잎은 노열과 기침을 다스리고 눈을 밝게 해주며 머리카락을 검게 해준다.'
-『본초강목』
뽕나무(오디나무),
산뽕나무,
가새뽕나무, 몽고뽕나무(몽골뽕나무), 돌뽕나무(털뽕나무)가 자라고 있다.
높이는 20미터에 직경은 70센티미터에 달한다. 가지는 회갈색 또는 회백색이다.
잎은 난상 원형~긴 타원상 및 난형으로 3~5갈래로 갈라직 길이는 10cm가량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에는 잔털이 있다.
꽃은 암수 딴그루로 수꽃이삭은 햇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긴 타원형이다.
암꽃이삭은 넓은 타원형이며 암꽃 화피는 4장이고 암술대는 매우 짧고 암술 머리는 2갈래이며ㅓ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다육질이고 열매 이삭은 구형이며 또는 타원형이다.
검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를 '오디'라 하여 달고 맛이 좋아 식용으로 먹는다.
잎은 옛부터 누에의 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모두 약용한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전국 산속에서 자란다.
한자로 상(桑: 뽕나무상)이라고 하며 학명은(Morus alba L.)이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빌려주면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혈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리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
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어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고 덜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또한 뽕나무에 달리는 상상기생인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초로 대접 받는다.
뽕나무에 자라는 이끼나 좀벌레까지 뽕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모든 것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진실로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이다.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뽕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재)
검은 사마귀, 무사마귀를 치료하는데 그 효과가 명아주재보다 좋다[본초].
○ 붉은팥과 같이 삶아서 먹으면 수종(水腫)이 잘 낫는다[본초].
○ 뽕나무만 태운 재가 약으로는 더 좋다[본초].
▶ 상지(桑枝, 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 상엽(桑葉, 뽕잎)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 잎이 갈라진것은 가새뽕이라 하여 제일 좋다. 여름과 가을에 재차 난 잎이 좋은데 서리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본초].
▶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껍질)
폐기(肺?)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것, 수기(水?)로 부종이 생긴 것을 낫게 하며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춘다.
또 폐 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또한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 아무 때나 채취하는데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것은 사람을 상한다.
처음 캐서 구리칼로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속에 있는 흰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동쪽으로 뻗어간 뿌리가 더욱 좋다[본초].
○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폐기를 사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려면 생것을 쓰고 기침에는 꿀물에 축여 찌거나 볶아 쓴다[입문].
▶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 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 상심(桑甚子, 오디)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 검은 오디(??)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 상화(桑花, 뽕나무이끼)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본초].
※ 상화 (桑花, 뽕나무이끼)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본초].
▶ 상시회림즙(桑柴灰淋汁, 뽕나무잿물)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辛] 조금 독이 있다. 이 물에 붉은팥(적소두)을 삶아서
죽을 쑤어 먹으면 수종, 창만이 잘 내린다[본초].
▶ 상두충(桑??, 뽕나무좀벌레)
갑자기 생긴 가슴앓이를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서 새살이 잘 살아나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늙은 뽕나무 속에 있다[본초].
▶ 자목(산뽕나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풍허(風虛)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 삶은 물은 노랗게 물이 든다[본초].
▶ 뽕나무 자목(산뽕나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풍허(風?)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 삶은 물은 노랗게 물이 든다[본초].
▶ 상이(桑耳, 뽕나무버섯)
성질이 평(平)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약간 있다.
이질로 피를 쏟는 것과 부인의 명치 밑이 아픈 것, 붕루, 적백대하를 치료한다[본초].
○ 일명 상황(桑黃)이라고도 한다[본초]."
무명초는 몆년간, 산중에 있는 자연산 뽕나무를 해마다
큰 가지체로 베어 와서, 중탕집에 맞겨, 음료로 수시로 마셨 습니다.
지금은, 잔가지를 잎이 붙은 체로 잘라와서,
집에서 말려 늘~ 차로끊여 먹고 있습니다.
"가시 오가피" "엄나무" "뽕나무" 3가지는 지금도 계속 실천 하고 있 습니다()
과일, 채소 색깔 속 효능 비밀
자연환경(自然環境)과 인간(人間), 그리고 장수(長壽)
노화(老化)를 촉진(促進)시키는 무서운 습관(習慣)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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