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呼吸~breath 25

mind and body , body& mind

※ 간뇌의 마음이 있다. 눈에 보이는 간뇌가 태어날 때부터 완성되어서 태어나듯이 간뇌의 마음도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마음이다. 갓난아이는 태어나서 뜨거운 것과 찬 것을 구별하지 못하지만 생명을 운영하는 마음은 존재하는데 이 마음이 간뇌의 마음이다. 어린아이가 눈으로 보는 좋고 나쁨을 구별하지 못하듯이 구별하지 못하는 마음 즉, 분별심이 없는 마음으로 항상 존재한다. 모든 만물에 존재하며 자연과 같은 마음이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는 본래 타고난 마음으로 첫 번째 마음인 스스로 있는 마음과 연결된 마음이다. 혼돈하고 공허한 마음,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마음 ※ ._: 대뇌의 마음이다. 사람마음으로 육체가 생성된 이후에 생긴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마음이다. 학습된 기억의 마음이다. 뇌는..

호흡

**_입호흡은 체력이 처지고, 얼굴을 변형시키며, 스트레스와 질병을 유발하고, 치주질환과 입 냄새의 원인이자 충치의 1위의 원인이고, 신체 수분의 40%를 더 잃게 만들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_코호흡은 숨을 들이쉴 때마다 공기를 데우고, 걸러 내고, 속도를 늦추고, 가압을 하여 폐가 더 많은 산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얼굴이 아름다워지고,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며 코 호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_수명의 최대 지표는 유전이나 식이요법, 또는 날마다 운동하는 양이 아니라 폐활량인데 폐가 작아지고 효율이 떨어질수록 더 빨리 병에 걸려 죽는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폐의 용량이 감소하여 호흡량이 감소하는데, 일반적인 성인은 호흡할 때 횡격막이 운동 범위의 10퍼센트에 불과..

들숨과 날숨 속에 머물기

숨쉬기를 천천히 느리게 한다. 사람은 태식 호흡이라 하여 뱃속에서는 물론 유아기에도 배로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한다.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런 복식호흡에서 가슴으로 숨을 쉬는 흉식호흡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왜 흉식호흡으로 바뀌게 되는가. 과격한 운동, 급한 행동, 스트레스 등에 대한 울화 등이 원인이 되어 숨을 빨리 쉬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서양 의학에서는 활성 산소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성분으로 보고 있다. 과격하고 성급한 행동으로 생성된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성화시켜 노화를 촉진 시킨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서서히 깊이 숨을 쉼으로써 몸 속의 활성 산소를 배출 추방하여야 한다. 과격하거나 빠른 운동이나 행동을 삼간다. 과격하거나 빠른 운동은 몸 속의 에너지를 소비하..

호흡할 때

사람이 호흡할 때 **_들이마시는 산소 두 번 중 한 번은 바닷속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식물성 플라크톤은 광합성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탄소를 저장하는 ‘천연 탄소저장소’ 역할도 한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해양 생태계 먹이사슬의 기반이기도 하다. 식물성 플랑크톤을 유지하기 위해선 먹이가 되는 영양염이 충분해야 한다. 수온도 식물성 플라크톤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다. 수온이 오르면 바다 속 용존 산소량이 부족해지면서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해양 생태계 순환의 기본이 되는 식물성 플랑크톤과 영양염, 용존 산소량을 탐구하는 학문을 ‘해양생지화학’이라고 한다. 해양생지화학은 바닷속 식물성 플랑크톤과 눈에 보이지 않는 용존산소를 의미한다. ..

體에 좋다는 건~ 무조건 따른다. 생각을... 배속 배꼽 뒤 요추 신장 앞에 지점에 둡니다. 호흡은 하던 대로 그대로 합니다. 다만 그저 날숨과 들숨을 같이 하기위해 자연스럽게 날숨을 내 뱉을 때 1 ~ 10 까지를 셉니다. 들숨 역시 들이 쉬면서 1 ~ 10을 셉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면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약 3 ~ 7일 정도에서 수식을 20. 그 다음은 30까지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여 늘립니다. 누구라도 하루 5 ~ 10분정도면 30의 호흡이 자연적으로 유지됩니다. 여자는 생각의 지점(의식)이 강궁. 즉 명치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여자는 중심이 강궁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단전이라는 곳을 잡으면 힘을 못 쓰고 여자는 강궁이 가장 치명적인 곳입니다. 그저 이렇게 호흡을 수식하면 사..

내가 지금 숨을 들이마시는구나 !!!

“인체란 허무한 것이어서 단지 돌아다니는 기만이 존재할 뿐이니, 기를 호흡하는 데 그 이치를 얻는다면 온갖 병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호흡이다. 호흡이 급하거나 얕으면 기운을 몸 전체에 돌리기가 어렵다. 천기를 받아들이는 장부는 아래에 있는 신장이다. 호흡이 밑으로 쭉 내려가서 천천히 깊게 부드럽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래야 기의 활동을 도우면서 동시에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탁기를 배출해주어 기가 균형감 있게 움직일 수 있고, 몸 속의 기가 늘 맑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런 기의 균형을 깨뜨리는 대표적인 것이 칠정이다. 감정이 요동치면 호흡이 무너진다. 그래서 “기를 호흡하는 데 그 이치를 얻는다면 온갖 병이 생기지 않는다” 라고 했다. 흔히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사..

들숨과 날숨ᆢ

감정과 호흡은 한 몸 - 과도한 #스트레스 는 호흡 기능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불안을 느낄 때마다 호흡이 불안정해진다면 호흡 연령이 이미 노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감정과 호흡은 한 몸이다. 감정이 변하면 호흡도 변하고 호흡이 변하면 감정도 변한다. - 감정과 호흡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용하면 훈련을 통해 호흡을 가다듬어 감정을 차분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사람의 호흡은 타고난 수치에 따라 각자 다르므로 무조건 느리게 호흡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준에서 최상과 최하의 컨디션을 비교해서 최대한 좋은 상태의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은 몸과 마음을 지배한다 - 호흡은 우리의 자율신경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 호흡이 빠르면 자율신경이 긴장해서 교감신경을 우위에 두고 호흡이 느리면 부..

들숨과 날숨ㆍ

오늘은 밖에 일을 미루고 타인들의 이야기에 끼여들고 있다. ᆢ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의 심장박동 수는 달라진다네요. #들숨 일 때에는 교감신경계가 움직여 심장박동 수를 올리고, #날숨 일 때에는 부교감신경계에 변화가 일어나 심장박동을 늦춘답니다. ***자신이 자주 긴장한다고 느낀다면 날숨을 의식적으로 더 길게 뱉어보세요. 마지막 순간 ᆢ 날숨, 들숨, 날숨, 들숨, 날숨, 들숨……. 그런데 서서히 날숨이 더 길어지더군요. ᆢㆍ길게 숨을 뱉으시고 짧게 들이쉬고……. 들숨은 희미해지고 점점 날숨이 더 길어지면서 시간이 흘렀지요. 결국엔 들숨 없이 날숨만 … #호흡 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 육신의 정지. 사람들은 이것을 #죽음 이라고 하지요.” 삶이라는 ᆢ숨을 토하는 게 죽음이고 들이마시는 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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