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547

자기 배려?

ᆢ勞倦傷, 피로한 것 아무 이유없이 생길 때가 있다. 한가롭게 노는 사람은 몸을 움직여ㅈ기력을 쓰는 때가 많지 않고 배불리 먹고 앉아 있거나 눕는다 이 경우 경락이 통하지 않고 혈맥이 막혀 노권상이 생긴다. "氣" 를 움직이는 건 크게 감정의 오르내림과 몸의 에너지를 돌리는 것으로 나눈다, 이는 호흡작용과 연결된다. ※ 숨을 내쉬어 기를 내보내는 것은 양이 열리는 것이고, 숨을 들이마셔 기를 들여보내는 것은 음이 닫히는 것이다. 수명은 결국 호흡의 수에 달려 있다. 호흡과 감정의 흐름도 관여(!!)이중 ㆍ禍ㆍ가 가장 손실이 크다. 《즉 자기배려의 기술》

UncannyNote 2025.04.27

야ㅇㅅㅐㅇ

ᆢ ...:) 養生 이란 배려의 기술이다.자기배려의 황금기가 있었다. :) 자기 배려에는 진실을 향한 고투가 필요하다. 하지만 진실은 주체의 존재를 걸었을 때 얻어질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주체의 변형, 즉 주체를 현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활동이나 노력 없이는 진실이 존재할 수 없다.이것이 자기배려의 철학적 근거였다. ᆢ ㆍᆢ 그에 반해 근대는 진실을 오직 인식과 방법의 문제로 간주함으로써 앎과 삶이 소외되고,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결국 양생술로 도약한 맥~락이 놓여 있다. ~~&~~氣의 조절능력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ᆢ자연의 변화ᆢ주야의 계절ᆢ밤낮의 운행원리 등에서 배운다.* 양기는 낮에는 몸의 외부를 주관한..

UncannyNote 2025.04.26

건강의 지표(?)

건강의 지표는 식스팩인가?아니다.가장먼저ᆢㆍㆍ소화가 잘되는가?똥오즘이 잘 나오고 있는가?그리고익숙해진 것들과우 작별을 기꺼이 감내하고 있는가?생리현상만 그러하랴 ...인생살이 똥산 마주침과 결별의 끊임없는 연속이 아니던가, 낯선 존재들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고 동시에 익숙해졌을 때 기꺼이 결별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이 깨달음이라고 했다.그 과정에 어떤 잉여도 남기지 않을 때 "지금",여기에 대한 무한한 긍정이 가능하다는 것... 이것이 똥 오줌을 비롯한 내 안의 타자들이 전해 주는 메시지다.

UncannyNote 2025.04.19

껄과 기회

ᆢ기회는모든 사람에게 찾아온다.대개는 그것이 기회인줄 모른다..예를들어ᆢ부모님께서 밥 잘 챙겨 먹고 다녀라!ᆢ 약 먹었니!ᆢ효소를 먹어야 변비가 없이질껄!ᆢ밥 먹고나면 최소 300보를 걸어야 해!ᆢ물 많이 마셔라!ᆢ일찍 자면 일찍 일어날껴!.....,;) 수도 없는 부모님 잔소리(?)를 듣고 살다나 정작 부모가 곁에 없을 땐~~~이미 너의 몸은 망가지기 시작할 꺼다.뒤늦게, 뒤늦은 뒤에 ....;) 그래서 껄을 알게 될 때 몸과 마음은 니곁에 머물기를 싫다고, 싫어, 싫어...한도 없이 외치고, 외치지만 / 거기엔 메아리가 없다.

UncannyNote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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