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自然과의 窓

코 ㆍ코 코 ㆍ코

수승화강지촌 2021. 8.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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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인체의 최선봉에서 이물질과 병원체를 막아준다.
코털은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고
콧물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흡착한다.
한의학은 코를 인체의 양기가 모이는 곳으로 본다.
코가 몸의 한기를 몰아내는 보일러 역할을 한다고 여긴다.
코 건강은 양기를 보존하는 데 달려 있다.
한방 최고의 코 질환 치료 약물인 신이화(辛夷花)라는 단어 앞에 매울 신(辛)자가 붙은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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