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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

수승화강지촌 2021. 8. 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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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가 뭐야

활성산소란 몸에 가져온 산소의 일부가 다른 물질과 결합되어 높은 산화력을 가진 물질로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활성산소가 정상적인 세포에 결합되면 과산화지질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세포의 노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증가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연구에 따르면 활성산소는 세포의 노화와 암화에 같은 경로로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포 수준의 노화라고 하면 별로 감이 오지 않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만, 예를 들어 피부의 기미나 주름 등도 활성 산소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활성산소를 만들지 못하게, 혹은 무독화하는, 활성산소에 의해서 손상된 세포를 회복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이 「항산화」입니다.



활성 산소가 증가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활성 산소가 증가하는 이유는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항산화 작용은 20대가 피크이며, 거기에서 서서히 저하되어 갑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식품첨가물, 담배, 심한 운동, 다량 음주, 자외선 등도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항산화는 이 활성산소에 대해 효과를 발휘하는데, 활성산소를 지움으로써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가져다 줄까요?



우리 몸을 항산화함으로써 노화 예방과 에이징 케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에이징 케어라고 하면 여성의 미를 이미지 할지도 모르지만, 그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의 한국은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초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 건강 수명의 연장입니다.

즉, 아무런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오늘날 한국에서는 요구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기간을 늘려 젊게 생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에이징 케어는 실로 장수국이 된 지금의 한국에 요구되고 있는 의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에이징케어를 통해 기미나 주름을 개선하여 외형적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있으며, 실제로 기미나 주름치료에 에이징케어를 활용하는 의료기관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늙는 거야?

항산화에 대해 설명해 봤자 궁금한 것이, 왜 사람은 원래 노화를 하는 것인가 하는 점이 아닐까요.

노화란?

원래 나이가 단지 많이 들었다고 해서 노화인 것이 아니라 성숙기 이후에 일어나는 생리기능의 쇠퇴를 일반적으로는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해 태생의 고령자라도, 외형도 행동도 젊은 사람도 있는가 하면, 외형도 늙어, 할 수 있는 것이 적어지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노화는 개인차가 크며 노화를 막는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노화를 좌우하는 것이 활성 산소입니다.

노화의 속도는 40 대부터 가속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40 대보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수명은 활성산소의 발생량과 그에 대한 방어기구의 능력과의 균형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있어 활성산소와 노화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일상습관, 식사나 보조식사로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은 축적, 즉 평상시의 생활습관 속에서 도입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활성 산소를 늘리는 생활 습관을 끊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흡연자는 담배를 줄이거나 금연을 할 필요가 있으며, 음주량이 많은 사람은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기 쉬운 분은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케어를 도입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 항산화, 에이징 케어에 주력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과도한 자외선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활성산소를 만들지 않는 생활습관을 하는 것 외에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신체를 산화시키지 않기 위해 필요한 항산화물질의 생성입니다.

특히 고령자는 젊은 사람에 비해 항산화 물질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과 식품 등에서 섭취할 수 있는 물질이 있습니다.



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

비타민 A·비타민 C·비타민 E는 항산화 비타민이라고 하며, 활성 산소의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세포막의 산화에 의한 '노화'와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아연

아연은 비타민 A와 함께 일함으로써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을 발휘합니다.

이 밖에도 아미노산과 함께 일하면 '모발이나 피부 건강 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아연은 정자 형성에 필요하기 때문에 '남성 기능'에도 중요하고, '감정 조절'이나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도 아연입니다.



항산화 물질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음식을 통한 섭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생활을 의식적으로 재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 야채와 과일입니다.

샐러드, 100% 쥬스 같은 생야채를 중심으로, 스프, 조림, 볶음 등 야채나 과일을 사용한 요리를 매식 1~2접시 도입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녹황색 야채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야채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고기, 콩 식품 등에도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생활을 정돈하는 것은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균형 있게 식사를 하도록 유의합시다.



그 밖에도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에는 폴리페놀, 카로테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안토시아닌, 이소플라본, 사보인, 세사미놀, 루틴, 카테킨타닌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등에 포함되고, 이소플라본과 사포닌은 콩과 두부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세사미놀은 참깨의 성분이 변화된 것입니다.

루틴은 풍부한 메밀을 함유하고 카테킨은 녹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닌은 테아플라빈의 총칭으로, 홍차·우롱차 등의 발효차나 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카로티노이드는 녹황색 야채와 과일 등 많은 식품에 포함된 β-카로틴과 리코핀, 새우야게 등 갑각류와 연어, 숭어 등 어류가 가진 아스타크산틴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기 어려운 분, 외식이 많아 일상생활 속에서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분은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A·C·E나 아연을 포함한 보충제는 항산화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충제로 판매되고 있는 묵나도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쿠나

무쿠나에는 L-도파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도파는 장에서 흡수되어 뇌로 이동하면서 신경세포로 흡수되어 도파민이 되는 물질로, '항산화 작용(노화에 대한 작용)', '테스토스테론 증가에 따른 남성 기능 향상', '스트레스와 우울증 경감' 등이 연구결과로 보고된 바 있으며, 파킨슨병의 약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정력 보충제나 근육 증강 보조 식품으로서 유명하고, 체중, 근육 세포 증가, 피부, 주름, 머리, 시력, 기억력, 수면등의 많은 「노화」에 대응하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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