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처럼 부리던 몸뚱이(?) ★ 고지식한 몸, 고정관념에 푹 빠진 몸뚱아리, ... ...:) '삶의 수족처럼 부리던 몸뚱이가 갑자기 따로 놀기 시작했다. ...;) 『몸, 맨발 걷기를 했다. 발바닥 Ball 부분으로 딛고, 밀고 걸었다. 의념으로 걷기 시작했다. 몰입의 지속시간은 어렵다.쉼표시간을 지키기 어려웠다. 생각으로 의념으로 언어로 ...:) 소리로 전했다. • 소리에는 발바닥이나, 종아리 등등 힘을 느끼기 시작했다. 108일 째 맨발을 걸었다.종아리 근육과 허벅지, 엉덩이까지 근육이 생기기 시작했다,ᆢ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