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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 은 쳇바퀴처럼 굴러간다.
특별한 일도, 재밌는 사건도 별로 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고 말한다.
웬만한 일은 다 겪어 봤기에 호기심이 안 생긴다는 것이다.
먹고 싶은 것도 별로 없고,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면서, 뭐 신나는 일 없냐고 묻는다.
하지만 오금이 저릴 만큼 재미있는 일이 우리 인생에서 그다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이 이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동안 우리는 그날 누릴 수 있는 진짜 재미를 놓쳐 버리고 만다.
“삶은 경험이지 이론이 아니다. 삶에는 해석이 필요없다.
삶은 살아야 하고 경험해야 하고 누려야 하는 것이다. ······ 매 순간 삶이 그대의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대는 머리로 궁리하고 있다.
평생토록 삶이 그냥 왔다가 간다.
그대는 살아 있지도 않고 죽어 있지도 않은 채 다만 고달프게 질질 끌려갈 뿐이다.” 그러니 이제 그만 생각만으로 지쳐 버리는 삶에서 벗어나라. 오쇼의 말처럼 삶은 그냥 살아야 하고 경험해야 하고 누려야 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즐기려고 마음먹은 사람의 눈에는 새롭고, 신기하고, 감탄할 만한 일들이 수없이 발견된다.
궁금한 것이 많은가?
있기는 한가? ….부터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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