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제목이 없다.

수승화강지촌 2022. 5. 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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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 What)”이라는 것을 끊임 없이 찾아 헤매는 마음을 쉬게 하고,

”어떠한(How)”의 세계를 경험을 통해서만 전달하는 비언어적 교훈들을 몸의 지성을 통해 누구나 일깨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法)


……중략)... 자제심은 자극과 반응사이에 의식적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습관적반응이 자신의 몸을 지배하기 전에 잠시 고요한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는 ...


이 과정은 긴장을 없애고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여유의 순간이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찰나 속에서 .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위(無爲)상태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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