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골프

관성은 소리를 좋아한다.

수승화강지촌 2022. 8. 31. 17:11
728x90

ᆞ소리는 아날로그다

ᆢ뇌와 몸의 균형을 향한 갈구가 있다. 디지털 문명에서 우리의 뇌는 지나치게 많은 자극을 받는 반면 몸을 쓰고 반응하는 시간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정재승 교수(KAIST)의 말이다


골프의 세상에서
몸으로 스윙을 받아들이고 뇌가 그것을 해석하고 결정하면 다시 몸이 스윙에 적용하는 경험의 회복


ᆞ몸과 뇌 그리고 손의 협응
* 손 이야기에서
손가락이 무뎌져가고 있다. 본시 손가락 끝에는 뇌의 기능이 있고 특히 검지 손가락 끝 마디에는 신이 주신 인간 삶 속에서 유일한 神과의 접촉 부분이다.


코스에서 손가락에 의식과 주문을 주면 신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 이것은 신기한 것이 아니며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하나의 유래카 모멘트다. 이것은 Short game의 정석이다. 다만 찾아내는 요령만 알면 된다.


《神訊身申信迅伸~ 총동원 명령체계를 갖는다》
ᆞ신에게 물으면 몸에게거듭 믿음과 함께 빠르게 펼쳐보인다. 손의 마지막 마디와 교류다. 작금에 그 훌륭한 신이 주신 손이 본래의 기능은 버린(?)듯 핸드폰 자판에 무제한 사용되고 있어 안타깝다ㅡ!!!


*** 골프는 소리로 배운다.


※ 문제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귀의 기능을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차이의 발생으로 인해 소통이 어렵다.


¤¤¤ 우리 귀의 기능은
히어링이 98% ~ 리슨이 2% 다.


* 말귀를 알아 듣지 못하는 수 많은 이야기 중에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땐 히어링 상태이다. 거기다 대고 말해 봤다 당연히 말귀를 알아 듣지 못하는 게 지극히 정상이다. 그러했을 때 잘못은 히어링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리슨을 던진 사람이 실수 한거다.?


자료를 찾아 봤다.
ᆞ소리는 진동이다. 진동은 감정과 함께 의미도 전달된다. 그런데 좌우 귀의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ᆞ고백은 왼쪽 귀에
ᆞ부탁은 오른쪽 귀에
ᆞ사랑을 속삭일 때는 왼쪽 에



ᆞ스윙을 시작할 때 귓속으로 전달 된 언어가 신체 명령어인지 마음에 대한 부탁 언어인지 조차 구분 없이 사용해서 무엇을 얻을까 ?


ᆞ소리를 들은 뇌는 그 명령언어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뇌 ㅡ 제대로 부탁해도 문제는 생길텐데...


ᆞㅡ 오른쪽 귀와 왼쪽 귀는 기능이 다르다는데...

728x90

'인공지능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둠*  (0) 2022.08.31
Uncanny  (0) 2022.08.31
관성과 습관  (0) 2022.08.31
망치와 골프채  (0) 2022.08.31
연직ㆍ수직  (0)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