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심신상관

수승화강지촌 2022. 12. 3. 08:43
728x90
여럿을 감싸고 포용하여 하나로 만들어주는 몸
분별하고 분열하여 다수로 옮겨가게 하는 정신

이 둘을 통해 우리는

하나이면서

동시에

여럿이고

여럿이면서 곧 하나다.(십육신성도)

 

一 & 多

*** 아마도

하나의 세포는 다른 세포에게 화가 나있지만,

건너편의 다른 세포와는 대부분의 날들을 잘지내고 있을 것이다.

 

<<心身의 陰陽>>

심신의 양극성이 무얼까?

** 몸은 하나일까, 다수일까 ?

** 마음은 다수에 가까운가, 하나에 가까운가 ?

 

몸을 우리는 體라고 한다. 

부분들을 구성하는 요소는 전체를 이루는 집합체, 곧 하나 (?)

그러면 다수는 ?

 

...Dylan Newcomb 역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사 김태훈

 

 

 

728x90

'* 월 * 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험과 실험  (0) 2022.12.03
외롭다는 생각  (0) 2022.12.03
단순한 삶 이야기  (0) 2022.12.02
따뜻하면 더 관대해진다  (0) 2022.11.29
有無相生  (0)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