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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오래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오래 되도
그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3년 묵은 간장이라면 변질된 것이 아니고 간장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오히려 깊은 맛과 향을 가진 것이어야 한다.
즉 와인의 수명은 수십 년이 아니고 1년을 목표로 담그는 것이었다.
오늘날 ‘그랑 크뤼(Grand Cru)’가 된 것이다.
△부쇼네(Bouchonné), 과연 이 냄새를 알고 이야기하는 걸까. 일반적으로 ‘코르키드(Corked)’라는 말로 표현되는데 TCA(2,4,6-trichloroanisole)라는 성분에서 유래된 퀴퀴한 나무 썩은 냄새를 풍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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