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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_무의식적인 생활을 이어가면 수많은 노후작용이 일어나고,
한평생
**_의식적으로 활동하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ᆢ ※ 心身相關 醫學
psychosomatic correlation
병이 발생하면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되어서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정신 신체 의학
(psychosomatic medicine)의 기저가 되는 사고방식을 심신상관이라 부른다.
1866년 프랑스 생리학자 클로드 베르나드가 내부상태와 외부환경과의 균형이 파탄되었을 때가 질병이라는 사고방식을 밝힌 이래, 심신상관의 과학적 기초가 확립되어 왔다.
즉 그 기초적 사실의 하나로서 들 수 있는 것은 신경 • 내분비상관을 조절하는 간뇌 • 하수체의 기능이다.
예를 들면 쾌 • 불쾌 등의 정신적 자극은 간뇌를 작용하여 하수체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준다.
하수체는 부신, 흉선, 성선 등 내분비계의 총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신의 생리기능(대사의 항진•억제 등)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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