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ㆍ동전

담증이 있는 부위에 50원 동전을 동원하여 각각을 알루미늄 포일을 잘라, 반짝거리는 표면을 외부로 드러나게 잘 감싼 후 한 개 혹은 여러 개를 환부에.....


그리고 알루미늄호일은 앞뒤면이 둘다 반짝거리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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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의 피멍은 동전요법을 좀 응용해서 치료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즉, 동전 대신에 알루미늄 포일과
거즈나 탈지면, 혹은 티슈를 이용해야 합니다.


눈 주위는 굴곡이 심해서 평면으로 닿는 동전이 쓰일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재료가 필요합니다.


ㅡ 우선 알루미늄 포일을 피멍을 덮을 크기로 잘라서
반짝거리는 표면을 눈에 닿게 하여 올립니다.


ㅡ 이 위에 충분히 두툼한 거즈 등을 약 2cm 두께로
덮습니다.


ㅡ 마지막으로 의료용 테이프로서 알러지 반응이 적은 3M사의 마이크로포어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이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데, 반드시 이것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점착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짝퉁을 가져오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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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 상태로는 눈가에 알루미늄 포일이 완전히 밀착
되지 않으므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주어야 합니다.
이 동작은 수시로 해서 들뜨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포일의 표면이 피부에 닿지 않으면 전혀 치유 과저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서, 의료용 테이프로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100원 동전도 가능하지만 좀 더 크고
무게가 있어서 잘 떨어지거나 붙여 놓았다는 느낌이 강할 수 있어서 좀 더 작고 가벼운 50원 동전을 권한 것입니다.


가벼운 증세일 경우 하루이틀이면 회복되고, 깊은 부위의 어혈 혹은 출혈, 타박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좀 더 붙여야 하는 기간이 길어져야 합니다.


이미 이 치료법의 효과는 이곳의 체험자분들이 한결같이 입증해 준 바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 제 답변 보기로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담', '담증', '피멍' 등을 기입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중 얼굴도 모르는 여성 한 분은 이런 사연을 보내 오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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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7년 전 어느 여자분이 제 답변을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본인의 담증에 맞는 비법을 읽고 그대로 실천해 본 결과를 쪽지로 보내 온 사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