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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이 풍부한 토양 만들기
1. 유기농 필수 3대 요소
유기농 농사를 지으려면, 첫째 비옥한 토양을 준비하는 것, 둘째는 기르고자 하는 작물을 잘 이해하고 특성에 맞게 영양등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과룰을 사람이 취하기 위해서 곤충/균등으로 부터 지키는 것 이 3 가지가 필수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는 아직 준비의 시간이 있어서 지금은 전체적인 구상을 하고있다. 동시에 3대 요소에 대한 스터디 및 연습을 통한 산지식 습득이 필요하다. 또한 내가 타인의 재배 방법을 직접 해 보면서 몸으로의 습득과 내 방식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2. 비옥한 토양 만들기 연습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방법은 토양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유기물, 무기물, 수분이다. 이들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비옥한 토양만이 용해된 모든 화학적인 요소들이 식물에게 삼투압의 원리로 뿌리를 통해서 전달된다.
현재의 상황에서 내가 연습하는 것은 바로 유기물과 수분이다. 무기물은 바닷물/소금등에 많이 있어서 이것은 나중에 농장을 운영할때 바로 시비를 하여 보충이 가능하다. 어떻게 준비가 가능할까? 고민을 하면서 찾은 방법이 아파트 1층 정원을 활용하여 토양을 미생물과 자연 퇴비인 낙옆을 이용하여 비옥한 토양을 겨울에 만들어 보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1층인데 이를 택한 사유가 정원에서 잔디를 기르면서 자연을 함께하고자 약 15년 전에 구입을 해서 지금까지 잔디와 일부 구역에 꽃을 길러 왔는데 이를 연습 장소로 택했다.
정원의 사이즈는 5*15M의 크기로 이에 약 80%가 잔디이고 나머지 20%는 라일락등 다년생 꽃을 심었다. 잔디 지역을 제외하고, 꽃을 가꾸는 지역을 대상으로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예행 연습을 하기에는 안성 맞춤이다..
3. 연습
1) 가장 먼저 필요한것은 낙옆등의 유기물이 필요하다. 퇴근을 하면서 나의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길 옆에 싸여 있는 푸대 자루다.
아마도 이는 낙옆을 모아서 담은 것이라는 직감이 있었다. 확인을 해 보니 내 예감이 적중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유기농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천연 거름을 재 활용해야 한다는 기사가 많다. 아까운 거름이 쓰레기로 빠뀌는 것이 너무 안타갑다..
2) 아파트 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문의를 해보니 자기네도 돈주고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사용하라한다.. 봉잡았다..약
10 포대를 가져다가 정원 일부에 뿌렸다. 생각 보다 양이 많았다. 그리고 문제는 유기농 재료를 만드는데, 생각외로 봉지/담배 꽁초등의 쓰레기가 많이 섞여 있었다. 관리인 말씀이 쓰레기 라는 관점에서 모아서 그런다고 했다. 만약에 계속 사용을 한다면, 작업시 쓰레기를 분리하여 작업을 해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3) 유기물이 준비가 되었으니, 이를 부숙시켜서 땅으로 되돌리는 일을 담당하는 미생물이 필요하다. 자닮 방식은 부옆토의 미생물을 배양하여 땅에 살포 또는 관주를 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 배양을 할 수가 없다. 대안이 필요하다. 집 옆에서 담배를 피면서 나무 밑에 있는 낙옆을 들처보니 헐~~~ 이미 부숙된 떼알 구조의 토양이 만들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인근 산에서 부옆토 및 미생물을 구해서 혼합하고, 물을 흠뻑 주어 약 60%의 수분 함량을 맞추어 겨울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미생을을 활용한 토양을 만들기로 했다..
4) 인근 산에서 구한 부옆토를 낙옆위에 뿌려서 균이 자연적으로 번식이 되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에 필요한 수분을 확보하기 위해서 물을 충분하게 뿌려 주었다. 낙옆을 헤치고 바닦에 물이 충분히 고일 정도로 물을 주었다, 그러고 나니 다음날 부터, 즉 12월 1주차 부터 아침에 온도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 나는 이 추운 날씨에 번식이 가능한지 매우 궁금했다.
5) 1주일 뒤 진행 상황이 궁금하여 정원으로 나가 보았다.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낙옆밑 바닦에 수분이 그대로 있고, 낙옆 중간에는 미생물이 발효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얀 띠가 형성 되면서 맨 밑에 있는 낙옆의 색이 갈색에서 벌써 검정색으로 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내가 인근 산에서 봤던 그 현상이 동일하게 재현이 되는 것이다. 매우 신기한 일로, 역시 인간을 자연앞에는 매우 작은 미생물에 불과 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1. 유기농 필수 3대 요소
유기농 농사를 지으려면, 첫째 비옥한 토양을 준비하는 것, 둘째는 기르고자 하는 작물을 잘 이해하고 특성에 맞게 영양등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과룰을 사람이 취하기 위해서 곤충/균등으로 부터 지키는 것 이 3 가지가 필수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는 아직 준비의 시간이 있어서 지금은 전체적인 구상을 하고있다. 동시에 3대 요소에 대한 스터디 및 연습을 통한 산지식 습득이 필요하다. 또한 내가 타인의 재배 방법을 직접 해 보면서 몸으로의 습득과 내 방식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2. 비옥한 토양 만들기 연습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방법은 토양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유기물, 무기물, 수분이다. 이들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비옥한 토양만이 용해된 모든 화학적인 요소들이 식물에게 삼투압의 원리로 뿌리를 통해서 전달된다.
현재의 상황에서 내가 연습하는 것은 바로 유기물과 수분이다. 무기물은 바닷물/소금등에 많이 있어서 이것은 나중에 농장을 운영할때 바로 시비를 하여 보충이 가능하다. 어떻게 준비가 가능할까? 고민을 하면서 찾은 방법이 아파트 1층 정원을 활용하여 토양을 미생물과 자연 퇴비인 낙옆을 이용하여 비옥한 토양을 겨울에 만들어 보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1층인데 이를 택한 사유가 정원에서 잔디를 기르면서 자연을 함께하고자 약 15년 전에 구입을 해서 지금까지 잔디와 일부 구역에 꽃을 길러 왔는데 이를 연습 장소로 택했다.
정원의 사이즈는 5*15M의 크기로 이에 약 80%가 잔디이고 나머지 20%는 라일락등 다년생 꽃을 심었다. 잔디 지역을 제외하고, 꽃을 가꾸는 지역을 대상으로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예행 연습을 하기에는 안성 맞춤이다..
3. 연습
1) 가장 먼저 필요한것은 낙옆등의 유기물이 필요하다. 퇴근을 하면서 나의 눈에 들어 온 것이 바로 길 옆에 싸여 있는 푸대 자루다.
아마도 이는 낙옆을 모아서 담은 것이라는 직감이 있었다. 확인을 해 보니 내 예감이 적중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유기농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천연 거름을 재 활용해야 한다는 기사가 많다. 아까운 거름이 쓰레기로 빠뀌는 것이 너무 안타갑다..
2) 아파트 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문의를 해보니 자기네도 돈주고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사용하라한다.. 봉잡았다..약
10 포대를 가져다가 정원 일부에 뿌렸다. 생각 보다 양이 많았다. 그리고 문제는 유기농 재료를 만드는데, 생각외로 봉지/담배 꽁초등의 쓰레기가 많이 섞여 있었다. 관리인 말씀이 쓰레기 라는 관점에서 모아서 그런다고 했다. 만약에 계속 사용을 한다면, 작업시 쓰레기를 분리하여 작업을 해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3) 유기물이 준비가 되었으니, 이를 부숙시켜서 땅으로 되돌리는 일을 담당하는 미생물이 필요하다. 자닮 방식은 부옆토의 미생물을 배양하여 땅에 살포 또는 관주를 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 배양을 할 수가 없다. 대안이 필요하다. 집 옆에서 담배를 피면서 나무 밑에 있는 낙옆을 들처보니 헐~~~ 이미 부숙된 떼알 구조의 토양이 만들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인근 산에서 부옆토 및 미생물을 구해서 혼합하고, 물을 흠뻑 주어 약 60%의 수분 함량을 맞추어 겨울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미생을을 활용한 토양을 만들기로 했다..
4) 인근 산에서 구한 부옆토를 낙옆위에 뿌려서 균이 자연적으로 번식이 되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에 필요한 수분을 확보하기 위해서 물을 충분하게 뿌려 주었다. 낙옆을 헤치고 바닦에 물이 충분히 고일 정도로 물을 주었다, 그러고 나니 다음날 부터, 즉 12월 1주차 부터 아침에 온도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 나는 이 추운 날씨에 번식이 가능한지 매우 궁금했다.
5) 1주일 뒤 진행 상황이 궁금하여 정원으로 나가 보았다.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낙옆밑 바닦에 수분이 그대로 있고, 낙옆 중간에는 미생물이 발효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얀 띠가 형성 되면서 맨 밑에 있는 낙옆의 색이 갈색에서 벌써 검정색으로 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내가 인근 산에서 봤던 그 현상이 동일하게 재현이 되는 것이다. 매우 신기한 일로, 역시 인간을 자연앞에는 매우 작은 미생물에 불과 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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