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Talk to your body

☆ "5 cm의 기적" ☆

수승화강지촌 2023. 11.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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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발과 다른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을 말합니다.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한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_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

*_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 (前頭領域)이 위축 (萎縮) 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다.



     *****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더욱 젊어진다는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 입니다.


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 니다.

그러니 걸을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나가라고 강조합니다.

<''보폭을 넓혀서 걷는 것''>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십시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 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걸으면 큰 효과를 얻을수 있다.

가능하시면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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