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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두발로 자연스럽게 걷는 속도는 시속 4km 정도다.
빠른 사람이라야 기껏 5~6km일 것이고 느려도 시속 3km는 걸을 수 있다.
이 시속 4km는 풀과 나무가 자라는 속도, 우리 아이들이 커 가는 속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우정과 사랑이 자라나는 느림의 리듬과 속도를 닮았다고 자료에 나왔다~~~
삶에서 무언가 소중한 것이 스르르 빠져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 삶의 에너지가 조금씩 고갈돼 간다는 느낌이 든다면 지금 당장 숲길을 걸어보시라.
한없이 느리지만 정직하게 한발한발 몸과 마음을 채워나가는 ‘인간의 속도’, 그 충만감을 만나게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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