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언어의 깊이

때(時)는 ...

수승화강지촌 2024. 1.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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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구름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지난 나이.
지난 날을 묻지 말고,
말하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_  앞으로 남은 세월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다리 성할 때 다니고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또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는하나의 무뉘로 남는다,  

남는다는 언어의 세계는 곧 잊혀저 간다는 의미도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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