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살다보면,...

수승화강지촌 2024. 7. 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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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꽉  막힐  때가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꽉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없는 길을  내가 내며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늘 새로운 길을
내가 내며 가게 됩니다.


그 누구도, 그 누가 내놓은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새로 내야  할 길이
지금 내 앞에 있습니다.


각기 다른 길들이
모여
삶이라는 큰 길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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