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의식이 없는 녀석들

내가 누구인지 !

수승화강지촌 2024. 11. 10. 16:59
728x90


[v] 내가 나라고 여기고 있는 이미지, 그 실체는 무엇일까 ?

[v] 내가 누구인지 말할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자아의식이라는 속에는 거대한 무의식이 있고, 무의식은 콤프랙스가 입주해 있다.

(...: complex는 "복잡한", "복합"의 의미ᆢ사람의 마음 속의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힘의 존재를 의미하는 개념)

자아의식ㆍ무의식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림자ㆍ자기ㆍ원형ㆍ리비도ㆍ집단 무의식이 자아의식과 무의식이 켜켜이 둘러싸고 있다.


[  ] 나는 거대한 덩어리다.

공연하는 페르소나 들, 자아는 수천개의 페르소나를 갖고 있다고 Erving Goffmann이 주장했다.  페르소나의 세계만으로도 얼마나 복잡다단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보여준다.


**_ 뇌 과학세계에서

자아는 뉴런들의 연결망, 뉴런들의 배열에 지나지 않는다. 뇌 속 물질들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자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이다. 나의 경험 하나하나가 내 뇌의 물리적 구조를 바꾸고 있다. 페르소나는 그 연출장소가 뇌 속인가  아니면 뇌 바깥 사회인가 다를 뿐 결국은 서로 통한다.


[  ] 자아의 활로는?

너 자신을 알라! 에서 나 자신을 아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나 자신들을 모두 아는 게 중요하다.


“나를 찾아가는 나만의 내면 여행” 이는 오직 수천개의 페르소나가 아닌 자기로서의 나를 다시 갖는다는 의념으로의 도전이다.


[  ] 이 긴 여행을 위해 필요한 장비, 장착해야 할 무기는 뭘까?


            ...:) 웃음이다. 그것도 픽 웃는  게 전부다.
           "깨달음"이다.


728x90

'意識 > 의식이 없는 녀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음  (0) 2024.11.13
의식과 무의식  (0) 2024.11.12
농담의 쓸모  (0) 2024.11.10
부신  (0) 2024.11.10
식사가 오늘을 결정 짓는다고 !  (0)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