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섭생서(攝生序)-

침이 보약

수승화강지촌 2021. 3.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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呑津法(탄진법) : 침을 삼키는 방법은,

舌柱上齶(설주상악) : 혀로 윗잇몸을 받치면

自生口液(자생구액) : 자연히 입 안에 침이 생기는데,

嗽而呑之(삭이탄지) : 입 안을 씻어서 삼키는 것이

乃本方也(내본방야) : 곧 기본 방법이다.

但拄齶(단주악) : 그러나 잇몸을 받치고 있다고 해서

不必生津(불필생진) : 꼭 침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惟屈舌而攪舌本(유굴설이교설본) : 오직 혀를 굽혀서 혀 뿌리를 乃生津(내생진) : 흔들어야 침이 생긴다.

若久久成習(약구구성습) : 만약 오래 해서 습관이 되면

則亦不能自已(칙역불능자이) : 또한 자연 그만둘 수 없게 된다.

飢困時(기곤시) : 배고플 때는

亦似得力(역사득력) : 또한 침을 삼키면 힘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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