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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법(調息法)을 때에 따라 행하면 신선이 된다.
그 방법은
두 다리를 뻗고 편안히 앉아서
모든 생각을 버리고
서서히 코의 숨길이 어떠한가를 보면
자연히 코의 숨길이 서서히
배꼽 아래에까지 길게 내려가서 그친다.
: 또 다시 나와서 코 끝에 이르는 것을 보면 전과 같이 서서히 도로 들어간다.
대체로 마음과 숨길이 서로 의지하게 되면
열기(熱氣)는 내려가고 수기(水氣)는 올라온다.
[註-01]천고(天鼓)뇌(腦)의 뒷부분, 즉 뒤통수를 말한다.
[註-02]천주(天柱)풍지혈(風池穴)의 옆에 있는 경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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