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섭생서(攝生序)-

: 調息法

수승화강지촌 2021. 3. 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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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법(調息法)을 때에 따라 행하면 신선이 된다.

 

 

그 방법은

두 다리를 뻗고 편안히 앉아서

모든 생각을 버리고

서서히 코의 숨길이 어떠한가를 보면

자연히 코의 숨길이 서서히

배꼽 아래에까지 길게 내려가서 그친다.

 

: 또 다시 나와서 코 끝에 이르는 것을 보면 전과 같이 서서히 도로 들어간다.

대체로 마음과 숨길이 서로 의지하게 되면

열기(熱氣)는 내려가고 수기(水氣)는 올라온다.

 

 

 

[-01]천고(天鼓)()의 뒷부분, 즉 뒤통수를 말한다.

[-02]천주(天柱)풍지혈(風池穴)의 옆에 있는 경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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