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에 ㄷㅏ녀왔다. 철자를 (잘못 적었다) (틀리게 썼다) 아니면 《잘못 적었네》 《잘못 썼네》 그도저도 아니면 ᆢㆍ(잘 못 썼겠지) 지피식물을 구하기 위해 화원을 방문했다. 너무나 많은 꽃들이 화사하게 반기는 가운데 주인장은 난생 처음듣는 꽃 이름을 마구마구 알려주셨다. 집으로 잔득 실고 집 정원에 나름 꾸몄다. .....;) 아는 만큼 만 보인다. 이름은 포기하고 그냥 눈으로만 즐기기로 했다. ‘복잡’한 것을 ‘복합’적인 것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 지혜 Q & A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