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반대도 있다.
축구 선수들이 축구장에 ~서 경기를 치룬다. .../ 골을 넣는 선수는 1,2명의 몫이다.나머지 선수는 골과는 이별한 선수들이다. 그래도 이기면 함께 기뻐하고, 함성을 지른다. ...:) 선수들과 관중은 누가 더 수다를 떨까? 선수들 중에서도 응원석에 동참은 해도 편은 갈라진다. 한 선수에게 만 응원하는가 하면, 팀을 응원하는 관중석은 둘로 갈라진다. 만약에, 만약에 수비선수를 위해 관중석에 있는 선수는, ...:) 또 엉뚱한 이야기다 이웃사촌이란 언어가 사라졌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터,... 우리나라는 분명 존재하는데 우리는 둘이다. 이 글도 심심해서 너무 심심해서 즐거움과 고독이 둘이 듯 심오하게 쓴다는 것이 그래도 글쟁이들 말이 떠오른다. 자꾸자꾸 쓰다보면 실력이 는다고 했다. 새벽부터 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