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5

나쁜놈 ?

나쁜 놈(?)이 아니다.​ 콜레스테롤도 지방의 일종으로 전신 세포, 호르몬, 담즙산의 재료로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인 기름이기에, 혈액에 녹지 않는다. ​ LDL 콜레스테롤이 허용 범위 안에 있으면 문제가 없으나, 지나치게 늘어나면 혈관벽에 쌓이고, 활성산소의 영향으로 산화돼서 "과산화지질"이 된다. 이것이 쌓이면 혈관이 가늘어지고,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몸을 만들기 위해선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에, 무턱대고 섭취를 줄여선 안된다. ​ ​ ​ ​

Q & A 2024.10.12

다시 앵글면,...

오늘도 읽고 싶은 책을 껴안는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씩 경험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무의식을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마음(무의식)의 매커니즘을 빨리 통찰할 수 있으면 그나마 인생이 조금은 수월해 질 수 있다. 우리가 수영을 배우고, 골프를 배우듯이, 우리의 무의식도 학습과 훈련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매일 자신의 머리 안에서 되뇌이는 말(생각)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이 말(생각)을 어떻게 훈련시키느냐? 한 번은 자신의 마음(무의식)에 쌓여있는 믿음(생각)들을 분석해봐야 한다. 나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하고,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 모든 의문의 해답은 바로 이 무의식에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의식아~~~ 내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좋은 것으로 채워간다면 우리 삶은 지금보다 훨..

두 마음

※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Conscious and Unconscious Bias ■ 판단은 무의식의 몫이다...O( ) - X( ) ● 판단은 의식의 몫이다... O( ) - X( ) _***_ 당신의 무의식이 대화를 이용하여 당신의 의식이 못 듣도록 막았던 것이다. 무의식은 우리가 원하건 원치 않건 주변의 모든 정보를 빨아들인다 무의식은 지능적이다. 뿐만 아니라 행동도 한다. 무의식은 자동항법장치(?)다. 우리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것도 우리를 성가시게 하지 않고 우리에게 묻지 않으며, 우리가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관심을 두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 --->그러자면 무의식의 혼란을 억압하는 것도 필요하다. 온갖 쓸데없는 정보로 인해 제한적인 의식이 지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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