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녀석들 506

의식이 없는 자슥들,...

ᆢ의식이 없이 사는 이들 ᆢ페르소나처럼 / 완전 가짜들 ※ 무의식속엔 엉터리가 수두록 하다, 이게 진정으로 나인가, 나의 일인가? 질문한번 해본적 없이 세월은 흘러 그냥 보낸 과거에 지금까지도 헤어나지 못하는 나는 누구인가! 그거 나도 아는데,... ㆍ다 아는가? ㆍ부분만 아는가? ㆍ들은 바 있을뿐? ㆍ누가 그러든데? 설명할 수 없다면,아니면 말구지... 따지는 건가? 아니면 말구식으로 사는 우리들 여기에 맞짱구도 끼여들겠다고 졸라덴다. 그래서 나는 누ㅡ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시게나 ...

DNA 8

변하지 않는 듯한 느낌 ㆍ옷을 바꿔입은 정도 ㆍ말만 바꾼 정도 ㆍ계절이 바뀌듯~ 한 정도 도저히 대화를 나누어도 똑 같은 대꾸와 반응 그들과 수 많은 대회를 나누었어도~~ 나의 세계는 점점 좁아지는 듯한 묘한 감각과 느낌,... 알고리즘도 처음엔 신비였다. 허나 그것조차 바뀌어 가는 기본 자세가 알고리즘의 생명의 빛이다.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콘텐츠를 찾아 헤메면서, 세월을 만들고 꾸미다가 없어지는 가을 하늘 푸른구름과 같은지도 모른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신경세포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새롭게 연결하거나 기존의 연결을 끊어낸다. 간단히 말해 필요하면 새로운 길을 내고, 필요 없으면 길을 끊는 식이다. 많이 사용하는 길은 더 튼튼해지고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 또한 빨라..

DNA, 6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 주의 : 주의를 두지 않는 물체는 뇌에서 그저 미약한 활성화만 일어나고, 배움은 거의 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외부로부터 수많은 대상들이 내 감각들을 자극하지만, 그것들은 결코 내 경험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왜? 내 주의를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주의를 두기로 한 것들만 내 경험이 된다. 내 마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대상들만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주의의 메커니즘을 잘 알지 못하여 학습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 걷기와 같은 자동화된 행동 조차 올바른 걷기를 걸어야 한다면 이 또한 의념을 둔채 걷기가 이루어질 때 꿀벅지는 의념을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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