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녀석들 492

부사(?)...&

우리가 배운 국어에서 ※ 부사 ᆢ副詞 용언 또는 다른 말 앞에 놓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 활용하지 못하며 성분 부사와 문장 부사로 나뉜다. ‘매우’, ‘가장’, ‘과연’, ‘그리고’ 따위가 있다. ※ 형용-사 ᆢ形容詞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활용할 수 있어 동사와 함께 용언에 속한다. ※ 동사 ᆢ動詞 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와 함께 활용을 하며, 그 뜻과 쓰임에 따라 본동사와 보조 동사, 성질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 어미의 변화 여부에 따라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로 나뉜다. 왜 문법을? 기타 여러가지를 언급할 수 있지만 그 폭을 좁혀~~~ 신체의 隨意筋이 불편한 환우들에게 다소 도움이 될까 싶어서다. 서로에게 대화를 나눌 때 또는 스스로에게..

腦는 왜?

이미 알고 있다고 해도, 또 아무리 의미 없는 정보라 해도 우리 뇌는 왠지 계속 더 알고 싶어 한다. ...;) 매일을 보낸 직후 다시 읽는다. 뇌는 눈 앞에 있는 정보의 우열은 판단하지 않고 그 중요도가 똑 같다고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나아가 더 이상 정보를 수집해도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정보를 모으려고 애쓴다.

에너지 활용

에너지 .힘 우리의 "體"를 움직이려면 하나의 원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체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상체에 힘을 줄 수 없다. 반대로 상체에 힘을 주면서 하체에 힘을 줄 수 없다. 왜 이런 이야기를... 의사들이 주문하는 말이 있다.넘어지면 큰일 난다고... 우리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항상 손이나 팔에 힘을 주고 산다. 해서 손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하체, 즉 발에 힘은 줄 수 없기에 걷을 때 당연히 발에 힘이 없어요, 힘이 가지지 않아요, 이유는간단하다. 하체와 상체에 동시에 힘을 주면 우리는 움직일 수없다.(예; 줄 다리기) 방법; 동반자의 팔이나 손을 잡을 때 소리를 내서 ..가볍게 쥐자 또는 힘을 뺀채 팔장을 끼자~라고 떠들면서 잡거나 쥐자.그 순간 걷게 되면 다리나 발에 힘은 가해지고 근육이 줄어드..

앉거나 일어설 때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앉거나 ㆍ서거나 일어설때 우리는 구체적으로 그 방법을 알지 못한채 그냥 살아왔다. 환우들도 마찬가지다. 뒤늦게 불편함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지만 쉽지 않다는 부정적 생각에만 푹 빠진째 종종걸음걸이나, 앉거나, 일어설 때 곁에 있는 무언가를 잡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는다. 잠깐 뒤돌아보자. 건강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일어나거나 앉는지부터 관찰해보면.. 너무나 간단한다. 반드시 상체를 먼저 숙이면서 다음 동작을 눈여겨 보면 안다. 당신에게 주문(?)앉을 때일어설 때는 상체부터 숙인 후종종걸음은 가슴과 함께 걷으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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