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과 다시 재회(?)
이 단순함에는 의식이 함께 하고 ㅣㅣ있다. 의식이 살아있음에는 우리의 혀(Tongue)가 움직이면 간단하다. 새로운 삶의 지혜에는 생각이 아닌 詞ㆍ(말사)가 절대적이다. 고로 지금이 의식의 순간이라면, 단순히 걷는 동작 하나하나 스스로에게 명령체계를 새롭게 수립하는 과정이 관성의 법칙을 따르면서 찰나를 살 수 있다. **_ 찰나의 순간순간이 있을 뿐이라면,.. 즉 순간(瞬間)의 음역인데, 순간의 시간, 약 1.6초, 이에 따르면 1찰나는 75분의 1초(약 0.013초)에 해당한다.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1찰나마다 생겼다 멸하고, 멸했다가 생기면서 계속되어 나간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을 찰나생멸(刹那生滅)·찰나무상(刹那無常)이라고 한다. 이젠 무의식과 이별을 하되 의식과 바꾸는 작업만이 있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