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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실래? (Drink more?)’라고 ‘차 더 할래?(More tea?)’라고 묻는다. ㅡ 사고 과정의 차이다.

그림 3개(소, 풀, 닭)를 보고 그중 2개를 하나로 묶는다면 무엇을 묶을지 생각해보라. 닭과 소를 묶는다. 같은 분류 체계에 속하는 소와 닭을 하나로 묶는다. ** ‘관계’에 근거한 방식을 선호 즉, 소와 풀을 하나로 묶었고 그 이유는 ‘소가 풀을 먹기 때문이다’라는 관계적 이유 《 ‘범주’와 ‘관계’의 차이》

무병장수의 꿈(장수요인) 지속적인 운동, 남과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 몸에 좋은 각종 음식, 유전적 요인, 의학적 치료 등 그러나 감정표현을 솔직히 하는 사람들이 오래산다고 합니다. 착해 빠져도 암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착한 바보'라고 칭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는 "착하게 보이려는 강박관념이 스트레스가 되고, 남에게 쏟았던 관심과 사랑을 자신에게 주지 않았던 것이 암의 원인들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를 쓴 김종성 캔미션생명학교 대표 "순종적이고 온화하며 가슴에 맺힌 것을 풀지 못해 갈등을 겪는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호르몬 등이 분비되는데, 이것들이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분노가 쌓이면 간, 즐김이 과하면 심장, 근심이 ..

과잉 확신편향 (hindsight bias)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세상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세상 다섯 가지 색으로만 범주화하면, 우리 눈은 멀게 되고. 다섯 가지 음으로만 범주화하면, 우리 귀도 멀게 되고. 다섯 가지 맛으로만 범주화하면, 우리 입맛은 짧아질 것이다.

실수ㆍ 관철하기에 충분한 의지력은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존 내시의 정신착란, 빈센트 반 고흐와 버지니아 울프의 양극성 장애, 에드거 앨런 포의 편집증, 하워드 휴즈의 강박장애,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지 코신스키, 실비아 플래스, 스폴딩 그레이를 자살로 몰고 간 우울증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어느 때라도 아마 모든 인간 가운데 4분의 1은 이런저런 임상 장애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생을 모두 따져보면 거의 절반의 인구가 이런저런 정신질환을 경험할 것이다. ※ 제안 ᆢ ㆍ 우리들의 세계를 현명하게 만드는 법. "신은 나에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침착함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었다."- 라인홀드 니버,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

‘도덕적으로 말문이 막힘' .....;) moral dumb-founding 도덕적으로 말문이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세부사항을 자세히 뜯어보지 않고 전체적인 상에 주목하는) 선조 체계와 (사태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는) 숙고 체계 사이의 간극 때문이다. 그리고 갈등이 생길 때면, 흔히 그렇듯이 이기는 쪽은 선조 체계다. 설득력 있는 이유를 대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도, 뭔가 역겨운 느낌이 우리에게서 좀처럼 가시지 않는 것이다. ​

해석이란 언어는 '얼렁뚱당 기똥찬 해결책'이다. 인간의 삶에 중요한 개념들, 즉 기억, 신념, 선택, 언어, 행복들에 대해 맥락적 해석을 시도한다. 개념도 inertia다.

紅一點은 본디 石榴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나중에 많은 남자 사이의 한 여자를 가리키는 비유로 쓰게 되었습니다. 麻雀은 ‘참새’를 가리키는 한자말입니다. 김장은 고려시대에 있었던 沈藏庫라는 창고 이름의 沈藏이 변한 말이라 합니다. 沈藏은 ‘가라앉아 숨다’ 또는 ‘가라앉혀 숨기다’라는 뜻입니다. 貯藏과 같은 뜻. 감의 종명은 Diospyros인데, 고대 그리스 말 Dios pyros에서 유래했습니다. 디오스는 神이라는 뜻입니다. 퓌로스는 열매라는 뜻이므로 감은 ‘신의 열매’ 또는 ‘제우스의 열매’라는 뜻이 됩니다. 감을 뜻하는 영어 Persimmon은 본디 인디언 말입니다. 지금의 美國 버지니아州 동부에 살던 포와탄족은 감을 Pessamin이라고 불렀답니다. 포와탄족은 모히칸족과 마찬가지로 알공킨 어족에 ..

🍒 몸만 안으면 포옹이지만, 마음까지 안으면 포용이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잘못의 세부 사항을 잊어버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지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게 되면 그 용서 행위가 과거에 일어난 일의 세부 사항들을 실제로 잊어버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