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509

맛 이야기

맛은 혀가 느낍니다, 맞습니까? 《몸 챙김의 식습관》에서 전식ㆍ본식ㆍ후식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음식의 맛 또한 앞 맛ㆍ본 맛ㆍ뒷 맛으로 구분 [앞 맛]이란 먹기 전 빛깔 ㆍ냄새ㆍ감촉 등 여기에는 맛깔스럽네 ㆍ 싱싱해 보이네ㆍ군침이 돈다 등 쾌감의 호르몬을 방출시킵니다. [본 맛]은 혀로 느끼는 맛ㆍ다섯가지 맛 [뒷 맛]은 음식을 삼킨 뒤에 잎 속이나 몸에서 느껴지는 맛 ㆍ뒷 맛이 ~~깔끔ㆍ속이 시원 등 **_ 앞 맛은 코와 눈으로,본 맛은 혀로, 뒷 맛은 입뿐 아니라 내부감각이 더해진다 문제는 이러한 균형과 조절이 가능하려면 몸에 대한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하겠죠. 감각에 집중위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음식을 삼킨 뒤 입속과 위장과 몸의 느낌이 어떤지 등밥을 먹는다에서 혀의 즐거움뿐 아니라 몸에 편안함을 ..

UncannyNote 2024.06.22

어떤 통념들,...

한번 생긴 통념은 바꾸기 어렵다. 선입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腦의 습관은 "무시 할 수 없다." "무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혈액형 A는,... 역시 여자는,... 역시 남자는,.. 다 그래 !인터넷도 ... .... 각종 정보와 의견이 넘쳐난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기사만 클릭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끼리끼리》 이건 자신에 대한 확증이 더욱 강해질 소지만 늘어날 수 (?)

UncannyNote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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