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inson disease 405

쓸모 ㆍ"有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운동 — 각자에겐 각자에게 최적화된 ‘쓸모 있는 움직임’만 있을 뿐. ​ — 세상 어디에도 모두에게 완벽하고 쓸모 있는 운동은 없다. 우린 어리석게도 그런 게 어딘가 있길 바라며 살지만… :) ​ — ​단 하나, 진심으로 바라는 게 있다. 바로 우리가 그것은 자신이 ‘끌리는 그 행위’를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고 즐기길 바라는 것. 이유도 단 하나, 그것이 당신에게 있어 ‘쓸모 있는 움직임’ㅡ. 有用과 無用의 차이다. ​ — 당신만의 ‘쓸모 있는 움직임’이 결국 당신의 생존을 유리하고 이롭게 한다. 쓸모 있는 언어와 쓸모 없는 언어도 마찬가지,... ​ ​ 당신의 본능에 반하는 행위들은 언젠가 그만한 댓가를 가져올테니... ​ ​ — ‘관심공유’란 것을 통해 1. ‘가치있는 것’과 2. ..

parkinson disease 2024.09.13

mind blanking

마음 공백 어떠한, 무념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은 의식되지 않으며, 온전히 무시된다. 즉 신체가 일상생활을 루틴으로 지속하는 동안, 마음은 어디에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어디까지일까?) 비 존재 non- being ? 일상은 존재보다 훨씬 더 많은 비존재를 포함한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대부분 일상을 의식하며 살지는 않는다. 우리는 걷고, 먹고, 사물을 보고, 해야 할 일을 처리한다, ... .... 일상이 나쁜 날이라면, 비 존재 비율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불이 켜져 있기 때문에 내장고 안의 불이 꺼져 있는 것을 포착할 수 없는 것처럼,우리는 경험하지 않는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핸드폰으로 무작위로 문자를 보낸 바로 그 시간에 무엇을 알아채고 있었는지 물음으로 ..

parkinson disease 2024.09.13

관점과 시간적 발생

어느 의식이든 어느 경험이든 ㆍ 관점과 시간의 반복 회복ㆍ유지에는 반드시 고유한 관점, 일인칭 설명, 주관적 관점, ...;) 그런 중심성은 시각,청각, 촉각 등에 의해 나에게 주어지는 공간의 표상에서 비롯된다. sensory spaces 각각에는 눈과 귀 그리고 내 몸이 있는 특정 위치가 하나씩 있다. 내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 등은 모두 공통된 공간을 가리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 나는 이 단일 지점, 즉 내 공간의 근원에 위치한다. 더구나 이런 중심은 또한 원근의 이동을 수반하는 눈의 움직임과 같은 행동의 초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망을 가진다는 것, 즉 아무 곳도 아닌 어딘가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어느 추가적인 기본 속성을 가정할 필요 없이, ...감각운동의 우연성 구조에서 자연..

parkinson disease 2024.09.13

9따뜻한 말 ~

— 우린 더 나은 ‘말’들을 들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타인에게 더 나은 말을 해야 할 의무도 있다. 결과적으로 신경계의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절하는 말이 나와 사회의 생존을 돕기 때문이다. 특히 근육의 힘이 늘거나 줄거나이니 ~ 어찌 부정적 언어 ㆍ생각ㆍ의식ㆍ무의식속에 언어라고 다 내 뱉는다면, 당신의 오장육부는 그 순간 썪기 시작할 뿐이다. —

parkinson disease 2024.09.12

세포 이야기

*저강도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 …;)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오랜시간 동안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 그래서 내린 결론이 ‘老化는 增殖을 抛棄한 대신, 生存을 追求한다’ 였다. ‘늙지 않고, 아프지 않기 위한 먹거리’에 대해,... ○ 첫번째 불로초가 바로 들깻잎이었다. 들깻잎을 날로 먹거나 절여 먹었다. “들깨가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 역할 들기름에 나물을 무치고, 전을 지지고, 들깻잎을 날로, 혹은 된장이나 간장에 절여 먹었다. 들깻가루는 여러가지 탕 등에 고등어, 연어 등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영양소다. 불로 식품이 된장, 간장, 청국장, 김..

parkinson disease 2024.09.11

성찰 ~~(?)

ᆢ뚫을 수 없는 어딘가에 부딪힌다. 그리고 모든 경험은 두개골 내부의 시냅스, 뉴런 및 기타 등등은 결코 경험하지 못한다. 이것은 은닉이니까 ? 그렇다면 의식과 의념의 세계로 함께 처들어가 보자, 우리들의 주 무기인 의식(consciousness)과 함께 살아보는 어떤 계기가 존재함에는 이의가 없다. 허나 무의식 속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는 누구인가? 여지껏 무의식에 이끌려 살아온 이유 하나만으로 어떤 "患"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患'들은 "깨어있음"으로 다시 태어나야 옳지 않은가? 이것은 무엇인가 ?의식으로의 새로운 삶 . 무의식과의 이별이다.

parkinson disease 2024.09.11

내려 놓으란 언어~~~

a mockery of philosophy. 어설픈 개념ᆢ 이런 개념들은 무의식 속에 잔뜩 들어 있다. 방하착이란 언어의 뜻은 잘 모르겠으나 무의식 속에 들어있는 개통같은 개념을 전부 버리고 다시 입력해야 하는 의식적 행동 나늘 괴롭히는 언어들,.. 이 언어들과 개념 때문에 몸이 상한다면 어찌 이 쓰레기를 치우지 않은채 건강하기를 바랄 수 있을까? 수도 없이 많은 犬念 ㆍ 槪念으로 들을 育我로 바꾸는 순간 ㆍ 마음부터 평안과 평온이 온 몸 구서구석에 퍼져있는 세포들이 활개를,...

parkinson disease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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