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새벽부터 책이 눈길을 주면서 말을 건넸다.

수승화강지촌 2022. 10.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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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경험을 성격으로 일반화해 버리는 사회 심리를 ...이야기 하고 있어서다.


그 경험이
성공일때를 제외하면

나는 젬병
나는 멍청해
나는 맞지 않는다

결국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생각을 더욱 굳히고 만다.

손을 쓰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악순환이 ..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할 때  하는 일을 설명합니다.

....;)생각이 깊거나 짖궂은 사람이라면  "나는 인간입니다"라고 답할 수 있겠지만 그건 상대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는 거...

즉 자신이 누구인지 정말 알고 사시는 겁니까 ?

**'-당신은 누구인가요?

나의 수 많은 역할이 있음에도
우리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며 역할이 우리를 움직이고 있을 뿐이라는 거다.


......:) 자아는 연속적, 신념은 학습하고 받아들이는 거다.

               신념이나 관점이  유연하지
못한 게 문제라는 거 ᆢ 자신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으라고 저자는 주문하고 있습니다.

신념을 바꾸는 게 마음 아플 수는 있지만, 일상을 잘 살아내려면  나를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고  적응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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