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나는 ㆍ나는..

수승화강지촌 2023. 3. 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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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을 따라 걷네,
길을 찾는데  평생이 걸리네,

나는 똑 같은 길을 따라 걷네,
내가 가는 길옆에도 길이 있네,
나는 그것을 안본척 하네,

나는 똑 같은 길을 따라 걷네,
나는 또 다른 길을 걸어가네,
이제보니 똑 같은 길을 걷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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