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가르침없는 가르침

수승화강지촌 2023. 3. 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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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존재


         거기에는 자만이나 자아
의식은 없었다.


  "이제 그대에게 말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대는 이미 알고 있는데 왜
나에게 왔는가?"




     …….;) 은 저에게 가르칠 수 없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  창조란 오직 간접적인 도움만이 가능하다. 직접적인 인도가 있는 곳, 마음에다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하는 곳에서는  싹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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