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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所有와 執着》
무소유란
‘소유가 없는 것’으로 적게 가지는 절제와 검약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다.
‘나는 자연인이다’와 같은 삶은
‘최소주의’일 뿐 '무소유'가 아니다
우리의 행복은 풍요로만 채워지는 것이 아니며, 또 결핍으로 도덕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행복을 컨트롤하는 것은 소유와 결핍이 아닌 ‘집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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