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약 5억 년 전에
등 쪽 미주신경(작동 중지),
: 약 4억 년 전에 교감신경(활성화),
: 약 2억 년 전에 배 쪽 미주신경(연결)의 세 가지 구성 요소가 차례로 생겨났다.
자율신경계의 위계라고 하는 이 순차적인 질서는
신경계가 조절되는 방식과 일상의 도전적인 사건에
반응하는 방식을 이해 하는 데 중요하다.
각각의 구성 요소는 특정한 방식으로 작동 하는데,
신체 내부의 연결을 통해 생명 활동에 영향을 주고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방식을 지시함으로써
우리의 심리적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세 가지 구성 요소 중 가장 최근에 발달한 배 쪽 미주신경은
건강과 웰빙으로 가는 길과 삶을 다루기 쉬운 것으로 느끼 게끔 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겪는 짜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커피를 흘 리거나 출퇴근길이 막혀도 화내거나 불안해하는
대신 느긋하게 마음먹을 수 있다.
탈출구도 없고 감당할 수도 없는 끝없는 도전의 연속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지속되면
우리는 위계적 순서에 따라
신경계 의 첫 번째 구성 요소인 붕괴, 작동 중지, 단절을 느끼게 하는 등 쪽 미주신경으로 나아간다.
좋은 방법은,......
‘세상은~’ 그리고 ‘나는~’이다.
이 안에서 당신이 세상과 자신의 공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설명하는 단어를 발견하면
각 문장에 담겨 있는 신념을 자각하게 된다.
‘세상은 ~’ 그리고 ‘나는~’을 채워 보라.
두 문장을 탐색 해 보라.
아마도 세상은 혼란스럽고 다루기 어렵고 끔찍할 것이다.
우리의 이야기가 얼마나 극적으로 변 화하는지 알게 된다.
MINAISA NEWSLETTER (2024년 1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