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inson disease

부족,...

수승화강지촌 2024. 8.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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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도파민부족, 과다한 아세틸콜린이 원인


뇌의 기저핵에서 아세틸콜린은 신경을 흥분시키고 도파민은 그것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도파민이 감소되면 아세틸콜린에 의한 신경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게 된다. 그 흥분이 시상이나 척수를 따라 근육에 전달되면 손발이 떨리고 느린 동작이 된다. 이것이 파킨슨 병이다.

- 뇌는 더 연마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다.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 
*그것을 판단하는 것 

— 이것은 모두 뇌의 기능이다. 


그 바탕이 되는 것은 과거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기억이다. 이른바 뇌의 기능을 항상 자극하고 있으면 기억력이 강화되고 또한 기억력은 새로운 발상의 터전이 된다. 

뇌속에서 아무런 재료가 없는데 탁월한 발상이 어느날 갑자기 떠오르는 일은 있을 수 없다.


- 한글의 인식은 시각중추 -> 좌반구 각이랑 -> 베르니케 영역의 작용으로 이해하고

- 한자(그림)의 인식은 시각중추 -> 측두연합령 -> 베르니케 영역의 작용으로 이해한다.

- 한국인은 양쪽회로를 다 사용하는 것이다.

-  뇌의 신경세포는 매일 대량 사멸하고 기억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 시냅스도 나이를 먹을수록 감소해 간다. 이른바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항상 불필요한 시냅스를 삭제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지식이나 기억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 

새로운 지식이나 기억이 신경세포에 새겨지고 그것이 끊임없이 개선될때 참신한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

- 나이가 들면 뇌속의 에너지가 부족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노력이 귀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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