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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상하는 것은
: “생각을 집중시키는 것은 마음으로 기를 조절하는 방법이니,
: 이는 안內 장부(臟腑)으로부터 밖外 근육(筋肉)에 이르는 것이고,
: 안마(按摩)를 하는 것은
: 관절을 열어주고 기운을 이롭게 해 주는 방법이니,
: 이는 밖에서부터 안으로 이르게 하는 것이다.
: 자시(子時 오전 1시) 이후, 오시(午時 오후 1시) 이전에 : 평좌(平坐)하고 동향(東向)하여,
: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 두 눈을 비비고 이문(耳門)을 지나서는
: 목 뒤로 가서 양손으로 깍지를 낀다.
: 이렇게 하기를 27(3×9)번 한다.
: 다음에는 눈 속에 자색(紫色)ㆍ청색(靑色)ㆍ강색(絳色)의 3색의 기운이
: 마치 운하(雲霞)처럼 뭉실뭉실 면전에 떠오른다고 생각을 집중시키면서 다시 전과 같이 27번을 문지른다. 이어 면전의 훤하게 번쩍이는 구름 같은 기운이 동자(瞳子) 안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생각을 집중시킨 다음, 화지액(華池液 혀舌 밑에 솟아나는 맑은 침)을 24차례 삼킨다.
이 방법은 앉았을 때나 일어섰을 때나 모두 다 할 수 있고 굳이 시간에 구애될 필요가 없으며
1년 이상 계속하면 이목(耳目)이 문득 총명(聰明)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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