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8

禪으로~~

psychogenic한 선승이 제자와 함께 산속을 걷고 있었다. 오래된 삼나무가 서 있는 곳에 이르렀을 때 식사를 하기 위해 나무 아래 앉았다. 식사를 마친 뒤, 아직 禪의 신비로 들어가는 열쇠를 발견하지 못한 젊은 수행승이 침묵을 깨고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 어떻게 하면 禪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습니까? 물론 그는 禪이 상징하는 순수 의식 상태로 들어가는 법을 묻고 있었다. 스승은 침묵을 지켰다. 제자가 초조하게 대답을 기다란 동안 5분 남짓 시간이 흘렀다. 제자가 또다시 질문을 던지려는 찰나 스승이 갑자기 말했다. 저 개울물 소리가 들리는가? 제자는 어떤 개울물 소리도 의식하지 못했었다. 그는 禪의 의미를 생각하는 데 몰두해 있었다. 이제 그 소리를 들으려고 하기 시작하자 그의 시끄럽던 마음이 가..

* 월 * 일 * 2024.08.05

Gothic Seauton

많은 사람들은 전 생애에 걸쳐 에고에 갇힌 채, 무의식 상태에 머물러 있다. 무의식이 장난을 친다. ㆍ서동 ㆍ강직 ㆍ떨림 ㆍ종종 걸음 등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한가? 나를 당황하게 이끄는 무의식적 움직임 말이다. 하지만 지 멋대로 움직이는 무의식은 의식에서 비롯돼었다는 사실부터 돼 새겨볼 일이다. 의식의 내면 공간 ㆍ 聲音다. routine에서 걷기부터~ 뒷꿈치에 이어 상체가 무지구와 동시에 걷는 레시피

parkinson disease 2024.08.05

운동으로 진동하는 Energy

우리가 앉아 있는 의자,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 폰은 견고하고, 움직임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의 감각기관이 진동하는 주파수를 그런 식으로 지각하기 때문이다. 쉼 없는 운동이다. 머릿 속 부정적인 생각들이 행렬을 멈출 수 없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당신이 그것을 멈추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각들이 부정적언어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 질병에 취약해 진 육체는 아랑곳(?)~~ 의식은 항상 깨어있다, 하지만 무의식에게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었으니, 새로운 의식이 새로운 방을 만들어야 의식의 차원을 가져와야 한다. 무의식과 이별(!)

parkinson disease 2024.08.05

오리들의 "腦"

Story편집 ᆢ오리는 서로 싸움을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으며, 싸움이 끝나면 헤어져 반대 방향으로 떠간다. 그러다가 오리는 둘 다 몇 차례 격렬하게 날개를 턴다. 그런 방식으로 싸우는 동안 지나치게 커진 Energy를 몸 밖으로 방출해 버리는 것이다. 날개를 턴 다음 오리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화롭게 떠간다. 만일 오리가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오리는 생각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서 그 싸움을 계속할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그 오리의 이야기일 것이다. 난 저놈이 한 일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저놈은 나는 안중에도 없이 내 옆구리 바로 옆까지 밀고 왔어. 이 연못이 자기 것인 줄 아나? 내 개인적인 공간에 대한 아무런 배려가 없어. 저놈은 다시는 믿지 말아야 해. 다음에도 나를..

parkinson disease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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